기후동행카드 한 달…이용자, 교통비 약 3만원 절감

기후동행카드 한 달…이용자, 교통비 약 3만원 절감

서울시 무제한 교통권인 ‘기후동행카드’ 이용자들이 한 달에 교통비를 3만원가량 아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시범운영 첫날부터 기후동행카드 이용을 시작한 약 10만명 중 카드 가격 6만2천원 이상을 사용한 사람이 8만 4천여명으로, 한 달 평균 9만 1,900원을 사용해 약 3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시는 4월 중 신용·체크카드로 결제 수단을 확대하고 상반기에는 서울대공원, 식물원 입장권 할인 혜택을 추가할 예정입니다.

김종성 기자 (goldbell@yna.co.kr)

#기후동행카드 #교통비 #할인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from 연합뉴스TV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채널 23 » 헤드라인 https://ift.tt/9fFs0Lw


게시됨

카테고리

작성자

댓글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