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동행카드 한 달…이용자, 교통비 약 3만원 절감
서울시 무제한 교통권인 ‘기후동행카드’ 이용자들이 한 달에 교통비를 3만원가량 아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시범운영 첫날부터 기후동행카드 이용을 시작한 약 10만명 중 카드 가격 6만2천원 이상을 사용한 사람이 8만 4천여명으로, 한 달 평균 9만 1,900원을 사용해 약 3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시는 4월 중 신용·체크카드로 결제 수단을 확대하고 상반기에는 서울대공원, 식물원 입장권 할인 혜택을 추가할 예정입니다.
김종성 기자 (goldbel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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