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대란에 부각된 공공병원…의료기관의 5% 수준
전공의들의 집단사직으로 발생한 의료공백으로 공공병원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지난달 정부가 공공보건의료기관을 중심으로 한 평일 진료시간을 확대와 주말·공휴일 진료 실시 방침을 발표한 후, 공공병원이 지난주부터 의료공백을 메우고 있지만, 공공병원은 전체 의료기관의 5%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등 일부 시민단체는 정부가 평소에는 공공병원을 등한시 하며 아쉬울 때만 찾는다고 지적하며 공공병원 비율을 20~30% 수준까지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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