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도 “기시다, 20일 민주주의 정상회의 때 방한 안 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이달 20일 한국을 방문해 정상회담이 열리는 것 아니냐는 관측에 대해 일본 측은 “계획이 없다”고 했습니다.
일본 정부 부대변인인 모리야 히로시 관방부장관은 오늘(1일) 기자회견에서 “3월 20일에 기시다 총리가 방한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한 일본 매체는 20일 서울에서 열리는 민주주의 정상회의에 맞춰 한일 정상회담이 이뤄진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다만 모리야 국방부장관은 ‘한국의 총선이 치러지는 4월 10일 이후 방한하느냐’는 질문에 대해선 즉답하지 않았습니다.
김유아 기자 (ku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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