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67% “올해 신규채용 계획”…경력직 선호
국내 기업 67% 가량은 올해 신규 채용 계획이 있고, 경력직 선호 현상이 두드러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100인 이상 기업 500개 사를 대상으로 한 ‘2024년 신규채용 실태조사’ 결과, 응답 기업 66.8%가 신규 채용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채용에서 가장 중요한 평가 요소로는 응답 기업의 74.6%가 ‘직무 관련 업무 경험’을 꼽았고, ‘인성과 태도’ 9.4%, ‘직무 관련 전공’ 6.2% 등의 순이었습니다.
올해 채용시장의 최대 변화를 묻는 문항에는 ‘경력직 선호도 강화’가 56.8%로 가장 많았고, ‘수시 채용 증가’가 응답률 42.2%로 뒤를 이었습니다.
박효정 기자 (ba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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