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장학금 150만 명까지”…청년들과 민생토론회

“국가장학금 150만 명까지”…청년들과 민생토론회

정부가 현재 100만 명이 받는 국가장학금 수혜 대상을 150만 명까지 확대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5일) ‘청년의 힘으로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17번째 민생토론회를 갖고 국가장학금과 근로장학금 지원 대상을 늘리고 주거장학금도 신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근로장학금은 지난해 12만 명에서 내년 20만 명까지 확대하며, 주거장학금은 연간 240만 원까지 지원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청년 양육자 지원을 위해 기업이 근로자에게 지급하는 출산지원금 전액을 비과세하기로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청년은 가장 중요한 국정운영의 동반자”라면서 국정전반의 참여 폭을 넓히겠다고 말했습니다.

최지숙 기자 (js173@yna.co.kr)

#윤석열 대통령 #민생토론회 #청년 #국가장학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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