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슈퍼화요일’ 경선…바이든·트럼프 재격돌 전망
미국 민주당과 공화당이 현지시간 5일 대선 후보 경선의 분수령인 ‘슈퍼화요일’ 대선 후보 경선 투표에 들어갔습니다.
이날 선거를 계기로 민주당 소속 조 바이든 대통령과 공화당 소속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오는 11월 대선에서 4년 만에 다시 맞붙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6개 시간대 지역에서 진행되는 투표는 미국 동부시간 기준 오전 7시에 시작돼 자정쯤 끝날 예정입니다.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이 각 당에서 압도적인 우위에 있는 만큼 승패는 개표 시작 뒤 얼마 지나지 않아 정해질 것으로 관측됩니다.
최진경 기자 (highje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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