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라마단 전에 가자 휴전 어려울 듯”

바이든 “라마단 전에 가자 휴전 어려울 듯”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오는 10일 안팎으로 시작되는 이슬람교 금식성월인 ‘라마단’ 이전에 가자지구에서 휴전이 성사되기는 어려워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8일 펜실베이니아 유세 도중에 취재진의 관련 질문을 받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은 이날 “협상의 공은 하마스 쪽으로 넘어갔다”고 언급했습니다.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전날 국정연설 직후 마이크가 켜져있는 줄 모르고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마음을 고쳐먹어야한다는 취지의 말을 해 이스라엘과의 균열을 다시 노출했다는 해석이 나왔습니다.

윤석이 기자 (seokyee@yna.co.kr)

#바이든 #이스라엘 #하마스 #라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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