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협 비대위원장 “근무중인 전공의 비난 중단해야”
의료 현장에 복귀한 전공의를 색출해 비난하거나 복귀를 막는 움직임이 일부 있는 것과 관련해 전공의 내부에서도 자중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은 어제(9일) SNS에 “현재 근무 중인 전공의 선생님들에 대해서 비난할 의사가 없다”며 “일부 온라인상에서 실제로 그러한 행태가 벌어지고 있다면 중단되길 바란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전공의 각자의 입장과 그에 따른 결정은 모두가 다르다”며 “사직은 각자가 선택한 사안이며 병원 근무를 지속하는 것 역시 본인의 결정으로 그 모든 결정을 존중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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