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비용 줄여 4천억 원 확보해 우크라에 무기 지원
지난해 말 이후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을 중단했던 미국 정부가 비용 절감을 통해 확보한 자금으로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제이크 설리번 국가안보보좌관은 현지시간 12일 백악관 브리핑에서 미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3억 달러, 우리 돈 4천억 원 상당의 무기와 장비를 지원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설리번 보좌관은 국방부가 과거 우크라이나에 지원한 무기 재고를 보충하기 위해 방산업체와 체결한 계약의 가격 협상이 잘 되면서 일부 예산이 남아 우크라이나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예린 기자 (ye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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