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에 진 빚 갚겠다” 27년 초심 지킨 ‘향판’

“지방에서 살아보니 우리나라의 자원이 수도권에 집중돼 있고, 지방에 거주하는 국민의 뜻은 충분히 반영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절감하는 때가 많았습니다.”
대학과 사법연수원 시절 6년을 빼고는 줄곧 부산·경남 지역에서 생활했다는 향판(지역 법관)은 경남·경북·강원·전남·전북·충남 등을 지역구로 한 여야 국회의원들 앞에서 헌법 정신 속 지방분권을 역설했..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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