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빈 공간이 산학연구단지로…지방 살리는 마중물 될까

“벚꽃 피는 순서로 대학이 망해간다” “취업 남방한계선”(대학 졸업자들 양재·기흥라인 아래로는 안 간다는 뜻) 등은 지역의 위기를 상징하는 은유로 회자된다. 지난해 국토연구원이 10대 청소년들한테 물은 “20년 뒤 어디에서 살고 싶으냐”는 질문에 72%가 대도시를 선택하고 중소도시를 선택한 응답자는 22.5%에 그쳤다. 위기는 현재 완료가 아니라 미래..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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