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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이미지를 생각하는 기업이다. 모회사 기업 이미지와 관련된 부분은 자회사가 결정 못 하고, 모회사가 관여한다. 자회사(삼성전자서비스)보다 모회사(삼성전자)가 실질적으로 개입했다.”
삼성전자서비스 협력사 노조 와해를 모회사인 삼성전자가 주도했다는 회사 관계자 진술이 나왔다. 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3부(재판장 유영근) 심리로 열린 ‘삼성 노조..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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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이미지를 생각하는 기업이다. 모회사 기업 이미지와 관련된 부분은 자회사가 결정 못 하고, 모회사가 관여한다. 자회사(삼성전자서비스)보다 모회사(삼성전자)가 실질적으로 개입했다.”
삼성전자서비스 협력사 노조 와해를 모회사인 삼성전자가 주도했다는 회사 관계자 진술이 나왔다. 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3부(재판장 유영근) 심리로 열린 ‘삼성 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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