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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주둔 중국인민해방군 사령원(사령관)이 ‘반송중’(중국 송환 반대) 시위대를 겨냥해 “극단적 폭력은 용납될 수 없다. 국가 주권을 지킬 준비가 돼 있다”고 경고하고 나섰다. 홍콩 주둔군 쪽이 시위 사태를 언급하며 군 개입 가능성을 직접 거론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1일 <사우스차이나 모닝 포스트> 등 현지 언론 보도를 종합하면, 천다오샹 홍콩 ..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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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주둔 중국인민해방군 사령원(사령관)이 ‘반송중’(중국 송환 반대) 시위대를 겨냥해 “극단적 폭력은 용납될 수 없다. 국가 주권을 지킬 준비가 돼 있다”고 경고하고 나섰다. 홍콩 주둔군 쪽이 시위 사태를 언급하며 군 개입 가능성을 직접 거론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1일 <사우스차이나 모닝 포스트> 등 현지 언론 보도를 종합하면, 천다오샹 홍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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