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한국과 일본 시민들, 더 많이 대화해야 한다

“공개일이 늦춰졌습니다.” 7월 중순 무렵이었다. 내가 영화 칼럼을 기고하는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의 웹매거진 <월간 윤종신>(가수 윤종신이 매월 한 곡의 싱글을 발표하는 프로젝트 ‘월간 윤종신’과 연계되어 운영되는 매체)의 담당 에디터는 내게 평소보다 한참 늦어진 마감일을 제시했다. 싱글 앨범 발표 시점에 맞추어 같이 발행되는 매거진인 탓에 마..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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