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한 2분기 보낸 대형마트…‘초저가·매장 강화’로 부진 떨칠까

국내 대형마트들이 2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초저가 전략과 오프라인 점포 강화를 타개책으로 내세웠다. 전자상거래 업체와의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소비자에게 오프라인 점포를 찾을 유인을 확대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롯데마트는 11일 ‘자율형 점포’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점포별 대표 상품을 강화하고 비규격 상품에 대한 가격 조정권을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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