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코리아는 제품 수명을 연장하고 자원 순환과 기후 대응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바이백 프라이데이(Buyback Friday)’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바이백 프라이데이는 지속가능성에 집중하는 이케아가 세계적으로 가장 큰 폭의 세일 시즌이 시작되는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을 맞아 보다 많은 사람들이 지구 환경과 자원 순환에 대해 고민해보고 보다 의미 있는 소비 습관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한 글로벌 캠페인이다. 캠페인 일환으로 이케아코리아는 소비자가 사용한 이케아 가구를 매입 후 재판매해 제품 수명을 연장하는 ‘바이백 서비스’를 널리 알리고 국내 소비자들의 지속가능한 소비 활동을 촉진한다는 방침이다. 프로모션은 전 매장에서 진행된다.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바이백 서비스를 이용하는 패밀리 멤버 소비자에게는 매입가의 두 배 혜택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소비자는 이케아코리아 웹사이트 내 바이백 서비스 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견적을 받아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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