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시민사회 원로 지미 라이, 새해 전야에 재수감

성탄 전야에 풀려났던 홍콩 민주화 운동가이자 미디어 재벌인 지미 라이(73) <핑궈(빈과)일보> 창간 사주가 새해 전야에 재수감됐다.31일 <홍콩방송>(RTHK)의 보도를 종합하면, 홍콩종심법원(대법원 격)은 가택 연금 상태로 재판을 받을 수 있도록 보석을 허가했던 항소심 법원의 결정을 뒤집고 이날 라이의 재구속을 결정했다. 라이는 지

from 한겨레


게시됨

카테고리

작성자

댓글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