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팀 첫 메달…마침내 활짝 핀 웃음꽃

남북 선수들이 마침내 활짝 웃었다.
남북 단일팀은 25일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시티 조정·카누 레가타 코스에서 열린 카누 용선 여자 200m에서 이번 아시안게임 첫 메달을 획득했다. 단일팀은 200m 결승에서 56초851의 기록으로 중국(56초161)과 홈팀 인도네시아(56초817)에 이어 동메달에 그쳤지만 단연 이날 시상식의 주인공이었..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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