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꿈꾸던 법조인 눈에 ‘삼국지’는 법률 상식의 보고죠”

[짬] 첫 법률 에세이 펴낸 양중진 부장검사
<검사의 삼국지>(티핑포인트 펴냄). 재미있는 베스트셀러를 쓴 ‘검사’가 있다며 주위에서 인터뷰를 추천했다. 프로필을 보니 몇가지 이미지가 떠올랐다. ‘1992년 고려대 법대 졸업인데 97년 사시 합격했으니…고시 공부하면서 삼국지나 무협만화 좀 읽었겠지?’ ‘광주지검 공안부 부장을 거쳐 현직 서울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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