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감독끼리의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첫 더비에서 김학범(58) 한국, 박항서(59) 베트남 감독의 희비가 엇갈렸다.
5경기 연속 승승장구하다 처음 패장이 돼 기자회견장에 나타난 박항서 감독은 매우 담담한 표정이었다. 목이 탔는지 스포츠 음료를 벌컥벌컥 들이마신 그는 “오늘 1-3으로 졌지만, 우리 선수들이 최선을 다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박..
from 한겨레
한국인 감독끼리의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첫 더비에서 김학범(58) 한국, 박항서(59) 베트남 감독의 희비가 엇갈렸다.
5경기 연속 승승장구하다 처음 패장이 돼 기자회견장에 나타난 박항서 감독은 매우 담담한 표정이었다. 목이 탔는지 스포츠 음료를 벌컥벌컥 들이마신 그는 “오늘 1-3으로 졌지만, 우리 선수들이 최선을 다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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