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프 어부들, ‘가리비 전쟁’…노르망디서 어선 40척 대치

[앵커]영국해협을 마주 보는 영국과 프랑스의 어부들이 ‘노르망디 해역’에서 크게 충돌했습니다. ‘가리비 황금 수역’을 둘러싼 두 나라의 오랜 어업 갈등이 폭발한 것입니다. 어선 40척이 대치하며 들이받고 화염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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