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2018년 08월 23일

  • 일본 고교생 이케에 이대로 7관왕?

    일본의 고교생 이케에 리카코(18)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첫 5관에 올랐다. 이케에는 2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겔로라 붕 카르노(GBK) 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혼계영 400m 결승에서 팀의 세번째 영자로 나서 3분54초73의 대회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합작했다. 이로써 이케에는 자유형 100m와 400m 계영, 접영 50m와 .. from 한겨레

  • 황의조 이승우 터졌다…김학범호 이란 잡고 8강행

    이란의 완강한 저항에 애를 태웠지만 전반 40분 비로소 고대하던 골이 터졌다. 김진야의 패스를 받은 황인범이 골지역 왼쪽에서 가운데로 공을 찔러주자, 기다렸다는 듯 황의조가 골을 성공시켰다. 예선 3경기에서 4골을 폭발시킨 황의조의 탁월한 골 결정력이 빛나는 순간이었다. 이어 후반 10분에는 이승우가 아크 지역으로 파고들며 수비 1명을 제치고 멋진 오른.. from 한겨레

  • 태풍 ‘솔릭’, 예상보다 3시간 빨라져…소형 중급으로 약화

    [앵커]다시 한 번 연결을 하겠는데요. 자세한 경로, 그리고 앞으로의 진로 그리고 크기는 또 얼마나 줄었는지 다시한 번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보도국에 지금 윤영탁 기자가 연결되어있습니다.윤 기자, 지금 경로 from JTBC

  • 8월 23일 (목) 뉴스룸 다시보기 1부

    19호 태풍 솔릭의 상륙이 임박했습니다. 현재 서해안을 따라서 올라오고 있는데 앞으로 대략 한 7시간 뒤 그러니까 새벽 3시쯤에는 전라북도 쪽을 통해서 한반도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본의 기상청은 전남 from JTBC

  • 8월 23일 (목) 뉴스룸 다시보기 2부

    태풍소식 때문에 오늘(23일) 특보로 전해드리고 있어서 그동안에 전해드렸던 각종 코너는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태풍과 관련해서는 지금 2가지의 새로운 소식이 들어와 있습니다. 우선 하나는, 상륙 지역이 전남 from JTBC

  • ‘솔릭’ 목포로 한반도 상륙…24일 오전 7시 서울 근접

    [앵커]태풍 솔릭이 잠시 뒤 11시에 전남 목포 부근으로 상륙한다는 소식 들어왔습니다. 당초보다 조금 시간이 앞당겨서 한반도에 지금 상륙을 한 것 같습니다. 목포 현지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먼저 연결을 해보겠습 from JTBC

  • 후배 다치니 베테랑 나서 금메달 일궜다

    25-18로 여유있게 앞서가던 한국에 위기가 찾아왔다. 전체 9경기 가운데 6번째 경기에 나선 김준호(24·국군체육부대)가 이란의 에이스 에스마일자드 파다만한테 고전하며 26-22로 추격을 허용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김준호는 경기 도중 달려드는 파다만이 칼을 뻗은 손으로 김준호의 턱을 강하게 쳤다. 바닥에 쓰러져 한동안 일어나지 못하던 김준호는 30-.. from 한겨레

  • 정부 “원격진료 도입” 공식화…‘의료 영리화’ 논란 재점화

    정부가 ‘의사-환자 간’ 원격의료 도입을 위해 의료법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군 부대나 도서·벽지 등 의료사각지대에만 원격의료를 허용하겠다는 것인데, 의료계와 보건의료단체 등은 “의료 영리화의 첫걸음”이라며 반발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보건복지부는 23일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대면진료가 불가능하거나 매우 곤란한 경우에 국한해 의사-환자 .. from 한겨레

  • 후배 다치니 베테랑 나서 금메달 일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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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구대표팀, 자카르타로…병역 혜택용 팀구성 논란 여전

    [앵커]야구대표팀이 자카르타로 떠났습니다. 국제 대회마다 우리 야구는 최고의 팀을 꾸려왔지요. 하지만 이번에는 ‘병역 혜택’을 위한 팀이라는 논란으로 따가운 시선과 싸우고 있습니다.박병현 기자입니다. [기 from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