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019년 01월

  • 독도서 새해 첫해 떠올라…포항 호미곶 사람 ‘북적’

    [앵커]이제 30분 가량이 지나면 한반도에서도 2019년 처음으로 떠오르는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게 됩니다. 전국 곳곳의 일출 명소 마다 해맞이 객들로 크게 붐비고 있습니다. 저마다 가슴 깊이 품은 소망들을 가지고 from JTBC

  • 오늘의 주요뉴스

    1. 기해년 밝았다…곳곳 새해맞이 행사 2019년 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0시를 기해 서울 종로 보신각에서 제야의 종이 울리자 시민들은 일제히 환호했습니다. 지구 남반구 호주 시드니의 하버 브리지와 오 from JTBC

  • 한-일 관계 시급한 과제는 1020 “일본군 위안부” 3040 “친일 잔재 청산”

    한-일 관계에서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로 10~20대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 30~40대는 일제 잔재 청산, 50~60대는 한일기본조약을 첫손가락에 꼽아 세대별 인식차를 보여줬다. 31일 <한겨레>와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가 실시한 ‘3·1운동에 대한 국민인식조사’ 결과를 보면, 15~18살 청소년의 47.3%가 일본.. from 한겨레

  • “한반도 평화 담는 제2독립선언서 필요” 47%

    국민 10명 중 5명꼴로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제2의 독립선언서가 필요하다’고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선언서에는 한반도와 세계평화를 염원하는 내용이 담겨야 한다는 데 가장 많은 의견이 모였다. 31일 <한겨레>와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가 실시한 ‘국민인식조사’ 결과를 보면,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한 지금, 제.. from 한겨레

  • 부산 구포 ‘개시장’이 ‘이야기 시장’으로 바뀐다

    부산 구포에는 개시장이 있다. 경기도 성남의 모란시장과 함께 전국 ‘양대 개시장’으로 통했다. 이곳에 개시장이 형성된 것은 한국전쟁 직후다. 처음에는 살아있는 개를 사고팔았지만, 언제부턴가 도축한 식용견이 주로 유통되기 시작했다. 1970~80년대에는 개고기 가게가 70여곳에 달할 정도로 성업했다. 2000년대 들어 개고기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 from 한겨레

  • [오늘의 날씨] 새해 첫 날 한파 계속…오전 중서부 미세먼지

    기해년 아침을 여는 JTBC 뉴스 아침&, 57분 날씨 정보로 시작합니다.2019년을 시작하는 오늘(1일)도 한파가 계속되고 있습니다.내륙 곳곳 영하 10도 안팎으로 추위가 강해서 옷차림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한편, from JTBC

  • 부산 구포 ‘개시장’이 ‘이야기 시장’으로 바뀐다

    부산 구포에는 개시장이 있다. 경기도 성남의 모란시장과 함께 전국 ‘양대 개시장’으로 통했다. 이곳에 개시장이 형성된 것은 한국전쟁 직후다. 처음에는 살아있는 개를 사고팔았지만, 언제부턴가 도축한 식용견이 주로 유통되기 시작했다. 1970~80년대에는 개고기 가게가 70여곳에 달할 정도로 성업했다. 2000년대 들어 개고기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 from 한겨레

  • 국민들, 3·1운동 핵심정신 1순위로 “친일 청산” 꼽았다

    국민 열에 여섯은 3·1운동 정신이 ‘잘 계승되지 않고 있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1운동의 ‘핵심 정신’과 그 ‘계승 방법’으로는 공히 ‘친일잔재 청산’이 중요하다고 보는 국민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일본군 ‘위안부’와 강제 징용 문제 등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일제 잔재에 대한 문제 인식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3·1운동과 임시.. from 한겨레

  • 고양·파주 “경의선 늘려달라” 한 목소리

    경기도 고양시와 파주시가 공통 현안인 교통난 해소를 위해 국토교통부에 정책 건의를 해 눈길을 끈다. 31일 고양시의 설명을 들어보면, 이재준 고양시장과 최종환 파주시장은 지난 27일 김현미 국토부 장관과 만나 “시민의 원활한 출·퇴근길을 위한 광역교통 여건 개선에 정부가 적극 협력해달라”고 요청했다. 주요 건의 내용은 △경의선 증차 운행 △고양~.. from 한겨레

  • 10명 중 7명 “3·1운동 관심 높아”…“매우 잘 안다” 14%뿐

    누구나 알지만 누구나 관심을 갖지는 않았다.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해를 하루 앞둔 31일, 3·1운동에 대해 국민 10명 중 8명은 ‘알고 있다’고 답했지만, 관심도는 세대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한겨레>와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가 여론조사기관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한 국민인식조사 결과를 보면, 응답자의.. from 한겨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