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019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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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여 개 ‘벌집 계단’…뉴욕 낙후지역 ‘명소’ 탈바꿈
[앵커]미국 뉴욕 맨해튼에 새로운 랜드마크가 등장했습니다. 2500개 계단이 얽히고 설킨 벌집 모양의 건물인데요. 원래는 오래된 철도역이 있던 버려진 땅이었는데 지금은 사람들 발길이 끊이지를 않고 있다고 합니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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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치솟고 시뻘건 용암까지…멕시코 화산 대폭발 ‘경보’
[앵커]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 근처에 있는 화산이 최근 폭발하면서 크게 분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마그마가 뿜어져 나올 가능성까지 나오고 있는데요. 당국은 경계 경보를 올려서 주민들에게 혹시 모를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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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정권, 대선 전 ‘김현희 송환’ 안간힘…외교문서 확인
[앵커]1987년 12월 15일. 대한항공 858기 폭파범 김현희가 입국하던 장면 기억하실 것입니다. 대통령 선거 하루 전 날이었습니다. 전두환 정권이 김 씨를 대선에 이용하려했다는 의혹이 컸는데 외교 문서를 통해 이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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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FBI 관여설 주시”…스페인 대사관 사건 ‘첫 공식 입장’
[앵커]스페인 주재 북한대사관에 괴한이 침입한 사건과 관련해 북한 외무성이 처음으로 공식 입장을 내놨습니다. 사건이 터진 지 한 달여 만에 나온 것인데, 일단 ‘미국 FBI와 반공화국 단체가 연루돼 있다는 의혹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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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종 “톱다운 대화 유지 중요…대북특사, 미국과 조율”
[앵커]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이 미국 워싱턴 DC에 도착했습니다. 출국 때와 마찬가지로 북한과 미국 두 정상이 직접 담판을 짓는 ‘톱다운 방식’이 유지돼야 한다고 강조를 했습니다. 대북특사를 보내는 것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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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 사상자 낸 뺑소니범…잡고 보니 ‘상습 무면허 운전’
[앵커]사흘 전 경남 창원에서 사람을 치어 숨지게 하고 달아난 뺑소니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그런데 잡고 보니 이 운전자는 면허를 딴 적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 심지어 무면허로 운전을 하다 이렇게 경찰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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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뇌물·직권남용 의혹…’김학의 수사’ 핵심 쟁점은
[앵커]이 사건을 함께 취재하고 있는 기자들 중의 한 명이 제 옆에 있는 한민용 앵커입니다. 한민용 앵커와 함께 앞으로 수사가 어떤 방향으로 진행이 될 수 있을지 한 걸음 더 들어가보겠습니다.한민용 앵커, 일단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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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플러스] 섬뜩한 ‘청부’ 광고들…걸러낼 모니터링도 없어
[앵커]이렇게 ‘누군가를 처리해준다’는 광고가 온라인에서 버젓이 돌아다니지만, 이것을 잡아내고 걸러내는 관계당국의 모니터링은 사실상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쉽게 접촉할 수 있다고 해서 무턱대고 연락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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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플러스] “뭐든지 대신 처리”…청부업자들 ‘온라인 광고’
[앵커]최근 있었던 ‘청담동 주식부자’로 알려진 이희진 씨 부모 피살 사건이 더 충격적이었던 것은,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청부살인’이, 그것도 인터넷을 통해 이뤄졌다는 점입니다. 저희 취재진이 직접 확인을 해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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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오 “비상호출에도 무응답” 직접 청원…경찰은 사과
[앵커]고 장자연 씨의 동료 배우로, 사건과 관련해 최근 공개 증언에 나서고 있는 윤지오 씨가 신변에 위협을 느껴서 경찰에 세 차례 도움을 요청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런데 경찰은 9시간 넘게 연락조차 안 된 것 from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