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2019년 07월 03일

  • 윤소하 의원실에 흉기 든 협박 소포 배달

    정의당 원내대표인 윤소하 의원실에 흉기와 협박 메시지가 담긴 소포가 배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일 윤소하 원내대표실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5분께 윤 의원실은 지난 1일 국회 의원회관 윤 의원실로 배달된 소포의 내용물을 확인했다. 윤 의원실은 배달된 소포를 이틀동안 확인하지 않고 있다가 이날 소포에서 냄새가 나 내용물을 확인했고, 곧바로 경.. from 한겨레

  • 윤소하 의원실에 흉기 든 협박 소포 배달

    정의당 원내대표인 윤소하 의원실에 흉기와 협박 메시지가 담긴 소포가 배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일 윤소하 원내대표실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5분께 윤 의원실은 지난 1일 국회 의원회관 윤 의원실로 배달된 소포의 내용물을 확인했다. 윤 의원실은 배달된 소포를 이틀동안 확인하지 않고 있다가 이날 소포에서 냄새가 나 내용물을 확인했고, 곧바로 경.. from 한겨레

  • [뉴스룸톡] 프랑스 법원이 삼성을 기소한 이유는?

    3일 방송된 ‘한겨레 라이브’의 메인 뉴스 코너 ‘뉴스룸톡’에서는 이재연 <한겨레> 탐사팀 기자가 출연해 삼성이 프랑스 법원에서 기만적 상업행위(소비자법 위반) 혐의로 예비 기소된 사건을 다뤘다. 유럽 수사기관이 삼성 노동 환경 전반을 문제 삼아 기소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조성욱 피디 chopd@hani.co.kr .. from 한겨레

  • “불편해도 괜찮아”…교사·학생들, 파업 지지 잇따라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파업에 들어간 3일 전국 곳곳에서 파업 지지도 잇따랐다. 일부 지역 학생과 학부모들은 “불편해도 괜찮다”며 “나와 함께 사는 누군가의 권리를 지켜주는 일”이라고 이들의 파업을 응원했다. 이날 인천 동구 서흥초등학교 학생들은 조리실을 찾아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들 초등학생은 “저희 걱정 마시고 원하는 것을 이루시길 .. from 한겨레

  • 오늘의 주요뉴스

    1. 위안부 합의까지 꺼내 ‘경제보복’ 궤변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강제징용 판결과 위안부 합의는 역사 문제가 아니라 국가간 신뢰의 문제라고 주장하며, 최근 우리나라에 대한 경제 보복 조치를 정당화했습니다.2. from JTBC

  • “불편해도 괜찮아”…교사·학생들, 파업 지지 잇따라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파업에 들어간 3일 전국 곳곳에서 파업 지지도 잇따랐다. 일부 지역 학생과 학부모들은 “불편해도 괜찮다”며 “나와 함께 사는 누군가의 권리를 지켜주는 일”이라고 이들의 파업을 응원했다. 이날 인천 동구 서흥초등학교 학생들은 조리실을 찾아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들 초등학생은 “저희 걱정 마시고 원하는 것을 이루시길 .. from 한겨레

  • 최악 급식 대란은 피해…학부모 불안 높아

    “아이가 소화장애가 있어서….” 3일 낮 12시20분께 경기 수원시 영통구 신풍초등학교 앞에서 한 학부모가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말했다. 이날 5교시 수업에 앞서 4교시만 끝내고 초등학교 2학년 아들을 조퇴시키던 이 학부모는 “아이의 몸이 안 좋은데, 오늘 파업 때문에 빵과 소시지가 나온다고 해서 일찍 데려간다”고 말했다.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 from 한겨레

  • 곽성현·김철호 부부 100억대 땅 카이스트 기부

    곽성현 한국링컨협회 이사장과 김철호 아이팩 회장 부부는 3일 오전 대전 카이스트(총장 신성철)에 100억원대의 땅(33만㎡)을 발전기금으로 기부하기로 약정했다. 성남시 정자동 분당서울대병원 인근의 이 땅은 곽 이사장의 아버지 고 곽명덕 전 대한변호사협회장의 유산으로, 그가 어머니로부터 다시 물려받은 것이다. 곽 이사장은 “올해 초 신 총장.. from 한겨레

  • [뉴스룸톡] 정개특위·사개특위···민주당의 선택은?

    3일 방송된 ‘한겨레 라이브’의 메인 뉴스 코너 ‘뉴스룸톡’에서는 김규남 <한겨레> 정치팀 기자가 출연해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 가운데 선택의 기로에 선 더불어민주당의 고민과 국회 상황을 집중적으로 분석했다. 조성욱 피디 chopd@hani.co.kr <한겨레 인기기사> .. from 한겨레

  • [독한소통] “한겨레, 재밌는 코너가 하나라도 좀!!”

    3일 방송된 ‘한겨레 라이브’의 코너 ‘독한소통’에서는 <한겨레>의 주주이자 20년 독자의 쓴소리를 들어봤습니다. 또 ‘자율형사립고(자사고) 관련 설문조사 보도가 왜곡됐다’ 는 독자의 댓글에 대한 <한겨레>의 의견을 전했습니다. 매주 수요일에 방송되는 ‘독한소통’은 독자와 한겨레가 소통하는 코너입니다. 김현정 피디 hope0219.. from 한겨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