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2019년 07월 04일

  • 청와대, 이달 중 ‘9명 규모 장관급 인사’…막바지 검증

    [앵커]JTBC 취재에 따르면 청와대가 이달 중에 9명의 장관급 인사를 교체하기로 하고 막바지 검증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계획대로라면 정부 출범 이후에 가장 큰 폭의 개각입니다. 최근에 남북·미 사이에 from JTBC

  • 한국에 수출규제, 소니 등 ‘부메랑’…일본 현지 분위기는?

    [앵커]그렇다면 수출 규제 첫 날 일본은 어떤 분위기인지 도쿄를 연결해서 들어보겠습니다.윤설영 특파원이 연결돼 있습니다. 지금 나가있는 곳이 어디입니까, 윤 특파원?[기자]일본의 대표적 전자제품 업체인 소니 from JTBC

  • 한국 향해 ‘포문’ 열고 선거전…일, 치밀한 ‘장기전’ 준비

    [윤설영 기자]수출규제가 시작된 오늘(4일)은 마침 참의원 선거 개시일이었습니다. 일본 총리가 한국에 강경한 모습을 보여줌으로서 실제로 지지층을 단단하게 할 수 이런 분석도 있습니다. 하지만 일본 정부는 이 from JTBC

  • 금융위 신임 사무처장에 김태현 상임위원

    신임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에 김태현(53) 상임위원이 임명됐다. 금융위원회는 4일 김 상임위원을 5일자로 신임 사무처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23일 손병두 전 사무처장이 부위원장(차관급)으로 내정된 뒤 사무처장은 한달 넘게 공석이었다. 김 사무처장은 행정고시 35회로, 금융위 자본시장국장·금융서비스국장·금융정책국장을 거친.. from 한겨레

  • 철거 중 건물 외벽 붕괴…차량 덮쳐 1명 사망, 3명 부상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서 리모델링을 하려고 철거 중이던 건물 외벽이 무너지면서 도로를 지나던 차량 4대를 덮쳤다. 탑승객 4명이 구조됐지만, 이 가운데 1명은 숨졌다. 4일 서울 서초소방서 등의 말을 종합하면, 이날 오후 2시께 신사역 인근에서 리모델링을 위해 철거 중이던 건물의 지지대가 파손되면서 한쪽 외벽이 무너졌다. 무너진 외벽은 신호대기 중.. from 한겨레

  • 철거 중 건물 외벽 붕괴…차량 덮쳐 1명 사망, 3명 부상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서 리모델링을 하려고 철거 중이던 건물 외벽이 무너지면서 도로를 지나던 차량 4대를 덮쳤다. 탑승객 4명이 구조됐지만, 이 가운데 1명은 숨졌다. 4일 서울 서초소방서 등의 말을 종합하면, 이날 오후 2시께 신사역 인근에서 리모델링을 위해 철거 중이던 건물의 지지대가 파손되면서 한쪽 외벽이 무너졌다. 무너진 외벽은 신호대기 중.. from 한겨레

  • ‘힘의 논리’가 덮친 자유무역…‘수출 한국’ 어디로

    6일은 미국과 중국이 자국 시장에 들어오는 상대국 수입제품에 고율의 관세폭탄을 터뜨리며 미-중 무역전쟁을 시작한 지 꼭 1년이 된다. 아베 신조 일본 정부는 4일 자정부터 우리나라에 대한 반도체 소재 등 3대 전략물자 품목 수출통제 조처를 실행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자국 우선주의’가 촉발한 미-중 무역분쟁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아베 총리도 .. from 한겨레

  • 낮은 고정금리에…이자부담 덜어주려 만든 새 코픽스 ‘머쓱’

    정부가 금융소비자들의 이자비용 부담을 연간 1천억~1조원가량 덜어준다는 취지로 은행권 변동금리 대출 산정의 지표가 되는 새 코픽스(자금조달비용지수)를 7월부터 내놓도록 했으나, 고정금리가 변동금리보다 크게 낮아지는 시장 변화로 금융소비자들이 당분간 혜택을 체감하긴 힘들게 됐다. 대통령이 해당 정책을 격찬한 데 따라 금융위원회가 내놓은 혜택 추산치는 처음.. from 한겨레

  • [레인보우 라이브] 나경원의 극단적 연설+서울대 성추행 교수 논란

    <한겨레>가 매일 만드는 생방송 뉴스 ‘한겨레 라이브’의 첫 코너 ‘송채경화의 레인보우’ 4일 방송 내용을 소개합니다. ‘레인보우’는 당일 지면과 디지털에 공개된 <한겨레> 주요 기사 4개를 추려서 전달합니다. 기사의 내용과 함께 댓글 소개를 통해 독자의 의견을 전합니다. 매주 월, 화, 목요일 유튜브 ‘한겨레TV’ 채널에서 영상을 확인하실 수.. from 한겨레

  • 7월5일 교양 새책

    우리의 얼음이 사라지고 있다 이누이트는 먼 거리를 이동하며 해빙에 올라타서는 고속도로 달리듯 이동한다. 하지만 사냥꾼들은 이제 매년 얇은 얼음 때문에 빠져 죽는다. 이누이트는 기후변화의 목격자이자 메시지 전달자다. 캐나다 이누이트의 역사, 사람들, 기후변화를 다룬 책. 셸리 라이트 지음, 이승호·김흥주·임수정 옮김/푸른길·2만2000원. 미바튼 호수.. from 한겨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