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2019년 07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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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손’ 장영자 또 징역 4년…확정 땐 33년 ‘감옥 인생’
[앵커]장영자라는 이름이 다시 뉴스에 등장해서 또 관심을 받았습니다. 전두환 정권 시절 7000억 원 규모의 어음사기를 비롯해 각종 사기 사건으로 29년의 실형을 채우고 나왔는데, 또 사기사건으로 이번에 징역 4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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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도 대신할 사람 사야…휴가도 모르고 살았어요”
[앵커]”휴가를 가려면 일을 대신할 사람을 사서 넣어야 했기 때문에 단 한 번도 휴가를 가지 못했다” 부산대 병원에서 20년 째 청소 일을 하고 있는 비정규직 노동자의 말입니다.구석찬 기자가 만났습니다.[기자]환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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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 수납원 노조, 출근길 서울요금소 6차로 점거 ‘혼잡’
[앵커]경부고속도로 서울 요금소에서는 어제(4일) 집회를 하던 요금 수납원들이 고속도로를 점거했습니다. 출근 시간이어서 혼잡이 특히 컸습니다. 노조는 직접 고용을 요구하고 있지만 도로공사 측이 꿈쩍도 하지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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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 첫날에 비해 급식 중단 감소…현장 혼란도 진정
[앵커]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파업 오늘(5일)이 사흘째입니다. 어제는 파업 첫날에 비해 급식을 중단한 학교가 줄었고 현장의 혼란도 많이 진정됐습니다. 노조 측은 파업을 더 할지 여부를 오늘 결정할 예정입니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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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손정의 회장 만나…”한·일 갈등 얘기는 없었다”
[앵커]김대중 정부 당시 초고속 인터넷망의 필요성을 적극 제안했죠. 손정의 일본 소프트뱅크 회장이 어제(4일) 문재인 대통령을 만났습니다. 한국이 집중해야 할 것은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인공지능 AI라고 말했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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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전에 돈 안 줬다더니…지폐서 ‘당선인 DNA’ 나와
[앵커]과학수사가 발달하면서 거짓말이 이제는 잘 통하지 않습니다. 선거 전 돈을 뿌렸다고 신고가 들어온 한 조합장 당선인이 아니라며 딱 잡아뗐었는데요, 돈을 건네기 전에 습관처럼 침을 묻혀 세어 본 것일까요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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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고 ‘문제 유출’ 의심…쌍둥이 딸도 법정에 선다
[앵커]아버지가 빼돌린 답안으로 성적을 올렸다는 의심을 받던 숙명여고 쌍둥이 딸들이 정식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업무방해 혐의가 적용됐습니다. 쌍둥이 딸은 앞선 아버지의 재판에서 아버지의 무죄를 주장했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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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하 의원실에 ‘죽은 새-흉기’…택배 지문 감식 착수
[앵커]경찰이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실에 죽은 새와 흉기 등을 보낸 사람을 쫓고 있습니다. 택배 내용물에 묻은 지문을 감식 중입니다.이상엽 기자입니다.[기자]경찰이 감식반을 투입하고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습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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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서울 폭염경보’ 특보 강화…주말에도 무더위
며칠째 기온이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오늘(5일)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고요.폭염 특보도 확대·강화 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더위가 강하겠습니다.현재, 서울과 경기, 강원 영서 곳곳에 폭염경보가 내려져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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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오늘] 황교안-김상조 회동…경제 논의
1. 바른미래 오신환 교섭단체 연설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 오늘(5일)로 사흘째입니다.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가 나섭니다. 연설 제목이 ‘문제는 경제, 해법은 정치’입니다. 문재인 정부 경제정책을 비판하고 from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