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2019년 07월 11일

  • 18살 정은사 하노버96으로 이적

    분데스리가 2부 디나모 드레스덴의 정은사(18)가 하노버96으로 이적했다. 하노버는 분데스리가 유스팀에서 잔뼈가 굵은 정은사를 3년 계약에 1년 옵션으로 영입했다고 최근 밝혔다. 하노버는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 1부 17위에 머물러 2019~2020시즌에는 분데스리가 2부 팀으로 뛴다. 정은사가 당장 하노버의 주전으로 투입될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from 한겨레

  • 한·일 ‘경제보복’ 뒤 12일 첫 실무회의

    일본의 수출규제 조처를 논의하기 위해 한·일 양국 실무자가 12일 오후 일본 도쿄에서 만난다. 일본 경제산업성이 지난 1일 세가지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에 대한 수출통제 강화 조처를 발표한 뒤 양쪽이 처음 마주 앉는 것이다. 한국 정부는 일본에 통제 강화를 결정한 구체적인 근거를 소명하라고 요구할 계획이어서, 일본 정부가 ‘신뢰 훼손’이란 모호한 설명을.. from 한겨레

  • 한·일 ‘경제보복’ 뒤 12일 첫 실무회의

    일본의 수출규제 조처를 논의하기 위해 한·일 양국 실무자가 12일 오후 일본 도쿄에서 만난다. 일본 경제산업성이 지난 1일 세가지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에 대한 수출통제 강화 조처를 발표한 뒤 양쪽이 처음 마주 앉는 것이다. 한국 정부는 일본에 통제 강화를 결정한 구체적인 근거를 소명하라고 요구할 계획이어서, 일본 정부가 ‘신뢰 훼손’이란 모호한 설명을.. from 한겨레

  • 7월 11일 (목) 뉴스룸 다시보기 1부

    일본이 우리나라에 대한 수출규제 조치를 내린 지 열흘이 넘었습니다. 일본이 장기전을 준비하고 있다는 정황이 여기저기서 감지되고 있는데 곧 추가 조치를 내릴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합니다. 일본 정부는 무기 전 from JTBC

  • 7월 11일 (목) 뉴스룸 다시보기 2부

    뉴스룸의 앵커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태국의 스물한 살 청년들은 매년 4월이 되면 한자리에 모여서 울고 웃습니다.그들은 항아리같이 생긴 동그란 통에 손을 넣고 제비를 뽑는데…’입대’빨간색을 뽑은 사람 from JTBC

  • 부산지하철 노사 협상 타결…노조 파업 철회

    부산지하철 노조가 파업 이틀 만인 11일 사용자인 부산교통공사와 협상을 타결했다. 노조는 “이날 오후 6시30분부터 금정구 노포동의 노포차량기지창에서 재협상을 시작해 밤 9시30분께 임금인상률 0.9%, 신규인력 540명 채용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노조는 파업을 철회하기로 했다. 기관사는 12일 새벽 5시 첫차부터, 기술·역무·차.. from 한겨레

  • 부산 아파트 공사 현장서 20대 승강기 수리 노동자 숨진 채 발견

    지난 10일 낮 12시께 부산 동래구 명장동의 신축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승강기 수리 노동자인 ㄱ(28)씨가 2층의 승강기와 외부 통로 틈에 끼어 숨져 있는 것을 ㄴ(30)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의 말을 들어보면, ㄱ씨는 이날 오전 10시께 “승강기에서 소음이 난다”는 요청을 받고 수리에 나섰다. 근처 다른 아파트에서 승강기 수리를.. from 한겨레

  • 부산 아파트 공사 현장서 20대 승강기 수리 노동자 숨진 채 발견

    지난 10일 낮 12시께 부산 동래구 명장동의 신축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승강기 수리 노동자인 ㄱ(28)씨가 2층의 승강기와 외부 통로 틈에 끼어 숨져 있는 것을 ㄴ(30)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의 말을 들어보면, ㄱ씨는 이날 오전 10시께 “승강기에서 소음이 난다”는 요청을 받고 수리에 나섰다. 근처 다른 아파트에서 승강기 수리를.. from 한겨레

  • 법원 “강다니엘 독자활동 가능” 재확인…전 소속사 “항고할 것”

    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강다니엘이 전 소속사 엘엠(LM)엔터테인먼트와 무관하게 독자적인 연예활동을 할 수 있다고 법원이 재확인했다. 11일 강다니엘 쪽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율촌은 “서울중앙지방법원 제51민사부가 전 소속사인 LM엔터테인먼트가 강다니엘을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이의 신청’을 기각했다”고 밝혔다. 율촌의 염용표 .. from 한겨레

  • 북 ‘김정은식 경제개혁’ 헌법에 넣었다

    북한이 지난 4월 개정한 헌법에 당 우위의 전통적 경제관리 방식인 ‘대안의 사업체계’를 삭제하고, 생산 현장의 자율성을 높이며 ‘시장 요소’를 도입한 ‘사회주의기업책임관리제’를 새로 명시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개혁적 요소’가 강화된 ‘김정은식 경제방식’이 헌법적 기반을 마련한 것이다. 아울러 개정 헌법에 국무위원장이 “국가를 대표”한다는 표현을 .. from 한겨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