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2019년 07월 21일
-
‘간호사 구하기 힘들다” 창고 된 입원실…산부인과도 없어
환자 18명이 쓸 수 있는 병동입니다.하지만 지금은 이렇게 불이 꺼져 있고 상자와 의료기구들이 쌓인 창고로 변해가고 있습니다.여기를 운영하려면 최소 10명의 간호사들이 필요한데, 간호사를 구하기가 어려워지면 from JTBC
-
삼바 김태한 영장 또 기각…검찰 “부적절 회계 인정은 진전”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바이오) 대표 등 삼성바이오 임원 3명의 구속영장이 지난 20일 새벽 기각되면서, 검찰의 삼성바이오 회계사기 의혹 수사가 ‘고비’를 맞았다. ‘증거인멸’이 아닌 ‘회계사기’ 혐의로 청구된 첫 구속영장이 기각된 것이어서, 검찰 수사에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하지만 검찰은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김 대표 등이 기존 방.. from 한겨레
-
‘간호사 구하기 힘들다” 창고 된 입원실…산부인과도 없어
환자 18명이 쓸 수 있는 병동입니다.하지만 지금은 이렇게 불이 꺼져 있고 상자와 의료기구들이 쌓인 창고로 변해가고 있습니다.여기를 운영하려면 최소 10명의 간호사들이 필요한데, 간호사를 구하기가 어려워지면 from JTBC
-
1초가 급한 응급실마저 사라져…’문 닫는’ 지방 병원
[앵커]지난 달, 전남 나주시에 있는 한 종합병원 응급실이 문을 닫았습니다.[곽광재/전남 영암군 도포면 : 영암이 (응급실이) 없어서 OO으로 가는데, OO 병원이 없어져서 또 나주(종합병원)로 갔죠. (없어진 줄은 from JTBC
-
미국, 폭염으로 6명 사망…1억 2천만명에 ‘초열파경보’
[앵커]미국에서는 펄펄 끓는 폭염이 닥치면서 유명한 30대 전 미식 축구 선수를 포함해 지금까지 모두 6명이 숨졌습니다. 미국 인구 3분의 1이 넘는 1억 2000만 명에게 체감 온도가 40도가 넘으면 발령되는 ‘초열파 from JTBC
-
곳곳 물난리, 해수욕장은 ‘쓰레기 집하장’…다나스가 남긴 피해
[앵커]태풍 ‘다나스’ 때문에 남부지방은 물난리를 겪었지요. 피해 규모를 세고 있는데 셀 수록 계속 커지고 있습니다. 산동네 주택들은 내려 앉았고 사람들로 북적여야할 해수욕장은 쓰레기장으로 변했습니다.구석 from JTBC
-
곳곳 물난리, 해수욕장은 ‘쓰레기 집하장’…다나스가 남긴 피해
[앵커]태풍 ‘다나스’ 때문에 남부지방은 물난리를 겪었지요. 피해 규모를 세고 있는데 셀 수록 계속 커지고 있습니다. 산동네 주택들은 내려 앉았고 사람들로 북적여야할 해수욕장은 쓰레기장으로 변했습니다.구석 from JTBC
-
“위약금 안 아깝다” 일본여행 취소 인증샷…예약 반 토막
[앵커]일본 제품에 대한 ‘불매 운동’이 본격화된 지 보름 정도 지났습니다. 이른바 ‘취소 인증샷’이 잇따랐던 여행 업계에서는 예약이 평소의 절반으로 줄었습니다. 저비용 항공사들은 일본 노선을 재편하는 것도 from JTBC
-
조국 오늘도 페북…”문 정부, 서희-이순신 역할 수행”
[앵커]최근 페이스북을 통해 한일관계에 대한 입장을 밝혀왔던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오늘(21일) 7건의 글을 더 올렸습니다. 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자유한국당을 겨냥해 ‘신친일’이라고 말하며 비판에 동참했 from JTBC
-
[이슈플러스] 헌재 앞 7년 방치된 ‘사할린 징용’ 동포들
[앵커]앞서 전해드린 조국 민정수석의 페이스북 글 내용 중에는 일본에 대한 개인 배상 청구권이 살아있다는 2005년 민관공동위원회의 결론도 있습니다. 당시 ‘청구권이 살아있다’고 했던 세 건 중 하나가 바로 ‘사 from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