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2019년 07월 23일

  • 7월 23일 (화) 뉴스룸 다시보기 2부

    뉴스룸의 앵커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우산(독도)과 무릉(울릉도)은 풍일(날씨) 청명하면 서로 바라볼 수 있다”- 세종실록 지리지1454년에 완성된 세종실록지리지에는 날이 좋으면 맨눈으로 동쪽의 섬들을 바라볼 from JTBC

  • 7월 23일 (화) 뉴스룸 다시보기 1부

    러시아 군용기가 독도 인근 우리 영공을 침범해 우리 공군의 전투기 18대가 출격하는 일이 오늘(23일) 벌어졌습니다. 러시아 군용기는 모두 7분 동안 우리 영공에 머물렀는데 공군 전투기는 수백 발의 경고 사격을 from JTBC

  • 7월 23일자 함께하는 교육 정보

    평생교육분야의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하는 한겨레교육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교사, 학부모를 대상으로하는 학습지도 프로그램 및 민간지도사 과정을 개강한다. 수학을 어려워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이해가 용이한 교구를 통한 원리 이해, 연산력 및 사고를 키워 수학에 대한 흥미와 문제해결 능력을 효과적으로 키울 수 있는 지도법을 배우는 초등수학 지도사 1급 과.. from 한겨레

  • 중 ‘천안문 유혈진압’ 리펑 전 총리 별세

    1989년 6월4일 천안문 민주화 운동 유혈 진압을 주도했던 리펑 전 중국 총리가 22일 노환으로 숨졌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23일 보도했다. 향년 90. 1928년 상하이 조계에서 태어난 리 전 총리의 부친은 중국 공산당 초기 핵심 지도부의 일원이었던 리숴쉰이다. 리 총리가 3살 무렵이던 1931년, 부친이 국민당 쪽에 체포돼 처형된 이후.. from 한겨레

  • 중 ‘천안문 유혈진압’ 리펑 전 총리 별세

    1989년 6월4일 천안문 민주화 운동 유혈 진압을 주도했던 리펑 전 중국 총리가 22일 노환으로 숨졌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23일 보도했다. 향년 90. 1928년 상하이 조계에서 태어난 리 전 총리의 부친은 중국 공산당 초기 핵심 지도부의 일원이었던 리숴쉰이다. 리 총리가 3살 무렵이던 1931년, 부친이 국민당 쪽에 체포돼 처형된 이후.. from 한겨레

  • 일본, 선거 끝나자 미국의 무역압박 직면

    미국과 일본이 24일부터 사흘간 워싱턴에서 무역협상을 갖는다. 일본의 참의원 선거로 미뤄졌던 미-일 무역협상에서는 농산물 및 자동차 시장을 개방하라는 미국의 압박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미-일 양국은 이번 실무급 협상에서 쟁점이 적은 품목들을 논의한 뒤 오는 8월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가 참가하는 장관급 협상에서 유제품과 쇠.. from 한겨레

  • WTO 이사회 앞두고 일본 ‘수출 규제’ 국제 여론전 박차

    일본 정부가 23일 세계무역기구(WTO) 일반 이사회를 앞두고 대 한국 수출 규제와 관련해 일본 주재 각국 대사간 직원을 상대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국제사회에서도 서구권 언론을 중심으로 일본의 수출규제가 자유무역 정신에 어긋난다는 비판이 제기되자, 일본이 국제 여론전에 나서는 모양새다. 일본 경제산업성과 외무성은 22일 일본에 주재하는 각국 대.. from 한겨레

  • 미 주도 ‘중국 봉쇄’에 공동대응…한미일 안보협력도 흔드나

    러시아와 중국이 23일 처음으로 장거리 연합 초계비행 훈련을 실시하면서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카디즈)에 무단 진입하고, 러시아 조기경보통제기(정찰기)가 독도 영공까지 침범한 데는 중-러 두 나라가 미국이 주도하는 인도·태평양 전략을 견제할 목적이 담겨 있다고 풀이된다. 러시아 정부가 성명을 통해 이번 합동 비행이 “세계 안정과 협력 강화”를 위한 .. from 한겨레

  • 러 군용기 오전 9시 두차례 영공 침범 우리군 “접근말라” 3백여발 경고 사격

    “접근하지 말라. 경고사격 조치를 할 수 있다.” 23일 오전 러시아 군용기의 독도 영공 침범 당시 상황은 긴박했다. 공군은 F-15, F-16 전투기 18대를 번갈아 띄우며 두차례에 걸쳐 7분 동안 독도 영공을 침범한 러 군용기에 경고방송·사격 등 단계별 대응 조치를 했다. 23일 합동참모본부(이하 합참) 관계자의 말을 종합하면 러시아 A.. from 한겨레

  • IMF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 0.1%p 또 낮춰

    국제통화기구(IMF)가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0.1%포인트 또 낮춰잡았다. 장기화되고 있는 미-중 무역갈등과 세계 각지에서 벌어지고 있는 지정학적 리스크가 고조된 점을 반영한 것이다. 국제통화기금은 23일(현지시각) 발표한 ‘세계경제전망 수정’ 자료에서 올해 세계경제 성장률을 지난 4월 전망치(3.3%)에서 0.1%포인트 낮춘 3.2%로 .. from 한겨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