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2019년 08월 11일

  • 12일 동정

    ⊙ 전도연 영화배우는 8일 문화 소외계층에게 영화관람권을 기부하고 단편 ·독립 영화 후원 등을 하는 영화인 단체 ‘시네마 엔젤’을 대표해 제천 국제음악영화제 티켓 500장을 기증했다. ⊙ 태연 그룹 소녀시대 멤버는 8일 대한적십자사(한적) 서울사무소에서 한적 전북지사에 1억원을 전달하고 1억원 이상 고액 개인 기부자 모임인 ‘레드 크로스 아너스 클럽(.. from 한겨레

  • 한복 입고 소쇄원 홍보하는 ‘문체부 장관’

    from 한겨레

  • ‘강제노동 165만명 배상’ 독일 사례가 해결책 될까

    청와대가 전쟁 시기 강제노동 피해자에 대한 배상 문제와 관련해 독일 사례를 유심히 살피고 있다. 독일의 강제동원 피해 배상 사례가,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피해자에 대한 배상 문제를 두고 첨예한 갈등을 겪는 한-일 두 나라에 적절한 선례가 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11일 <한겨레>와 만나 “독일이 강제노동에 대해 책임을 별도로 .. from 한겨레

  • ‘혐한 방송’ DHC, 해명 대신 댓글 차단…”불매 넘어 퇴출운동”

    [앵커]일본 화장품 회사 DHC가 자회사를 통해 혐한 방송을 하고 있다는 어제(10일) JTBC 보도 이후, 오늘 하루종일 파장이 컸습니다. 불매 운동을 넘어, 아예 퇴출 운동을 벌이자는 목소리도 나왔는데 회사 측은 해 from JTBC

  • 불매운동에 주가 급락, 고객사 불똥…사퇴로 불 꺼질까

    [앵커]어제(10일)까지만 해도 사퇴 움직임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불매운동이 커지고, 특히 제품을 공급하는 고객사로까지 불똥이 튀면서 윤 회장이 직접 기자회견을 연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사태가 진정될 지는 from JTBC

  • ‘강제노동 165만명 배상’ 독일 사례가 해결책 될까

    청와대가 전쟁 시기 강제노동 피해자에 대한 배상 문제와 관련해 독일 사례를 유심히 살피고 있다. 독일의 강제동원 피해 배상 사례가,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피해자에 대한 배상 문제를 두고 첨예한 갈등을 겪는 한-일 두 나라에 적절한 선례가 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11일 <한겨레>와 만나 “독일이 강제노동에 대해 책임을 별도로 .. from 한겨레

  • [날씨] 월요일 태풍 ‘레끼마’ 영향 전국 흐리고 비

    월요일인 12일 제9호 태풍 ‘레끼마(LEKIMA)’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서쪽 지방 중심으로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전날부터 12일까지 제주도와 서해 5도가 40∼100㎜, 서울과 경기도 강원 영서 북부, 충남 서부, 전북 서부, 전남 등은 20∼60㎜, 그 밖의 지역은 5∼40㎜이다. 제주도 산지는 시간당 3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 from 한겨레

  • ‘성범죄 혐의’ 억만장자 죽음에 ‘음모론’ 퍼나르는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성년자 성범죄 혐의를 받던 억만장자 제프리 엡스타인이 교도소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자, 그의 죽음에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모종의 연관이 있는 것처럼 비쳐지는 ‘음모론’을 온라인에서 퍼날라 논란이 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10일 코미디언 테런스 윌리엄스가 엡스타인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소식이 전해진 뒤 .. from 한겨레

  • 북, 한미훈련 첫날 남쪽 향해서만 맹비난 왜?

    북한이 남쪽을 향해 “(한·미) 군사연습을 걷어치우든지, 군사연습을 한 데 대하여 하다못해 그럴사한 변명이나 해명이라도 성의껏 하기 전에는 북남 사이의 접촉 자체가 어렵다”고 주장했다. 북한은 11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공개한 ‘외무성 권정근 미국 담당 국장 담화’(이하 ‘담화’)에서 “남조선 당국이 군사연습의 이름이나 바꾼다고 고비를 .. from 한겨레

  • 불매운동에 주가 급락, 고객사 불똥…사퇴로 불 꺼질까

    [앵커]어제(10일)까지만 해도 사퇴 움직임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불매운동이 커지고, 특히 제품을 공급하는 고객사로까지 불똥이 튀면서 윤 회장이 직접 기자회견을 연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사태가 진정될 지는 from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