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2019년 09월 18일
-
부자는 벌금 더 낸다…당정, ‘재산비례벌금제’ 추진
[앵커]여당과 정부는 ‘재산 비례 벌금제’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지금은 재산이 적든 많든 내는 벌금 액수는 똑같은데요. 재산이 많으면 벌금도 더 내게 하겠다는 것입니다.최재원 기자입니다.[기자]조국 법무부 from JTBC
-
‘새 공보 규정’…당정 “고위공직자 소환정보 공개 문제”
[앵커]조국 법무부 장관이 오늘(18일) 국회에서 처음으로 당정 정책 협의를 했습니다. 지금 있는 검찰의 피의사실 관련 공보 규정을 없애고 더 강력한 규정을 만들기로 했는데, 일단 조 장관과 관련한 검찰 수사가 from JTBC
-
정경심 교수 검찰소환 임박…”재판에서 진실 밝힐 것”
[앵커]검찰은 이런 가운데 조국 장관 일가의 펀드의혹, 입시의혹과 관련해 소환조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조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에 대한 소환조사도 상당히 임박한 분위기라고 하는데요. 검찰 취재기자 연 from JTBC
-
3년 전 코링크 계약서에 ‘정경심 인감’…인지시점 ‘의문’
[앵커]사안이 조금 복잡해서 취재기자와 자세히 한 번 짚어보겠습니다.탐사기획부 이태경 기자 나와 있습니다. 이 기자, 오늘(18일) 우리가 새로 입수한 문건이 ‘조국 장관 부인 정경심 교수가 코링크PE의 주식을 from JTBC
-
정경심 교수, 코링크 설립 초기부터 ‘직접투자 의향 문건’
[앵커]지금부터는 조국 장관 부인 정경심 교수와 관련해 저희가 새롭게 취재한 내용을 전해드리겠습니다. 그동안 조국 장관과 정경심 교수는 사모펀드에 투자만 했을 뿐, 그 펀드를 운용한 회사 코링크의 존재에 대 from JTBC
-
정경심 교수, 코링크 설립 초기부터 ‘직접투자 의향 문건’
[앵커]지금부터는 조국 장관 부인 정경심 교수와 관련해 저희가 새롭게 취재한 내용을 전해드리겠습니다. 그동안 조국 장관과 정경심 교수는 사모펀드에 투자만 했을 뿐, 그 펀드를 운용한 회사 코링크의 존재에 대 from JTBC
-
“미치도록 잡고 싶었다”…미제사건수사팀 ‘화성 추격전’
[앵커]이 사건은 저희 JTBC의 기동기슈팀에서 계속 취재를 해왔습니다. 좀 더 자세히 짚어볼 내용들이 많아서 팀장에게 좀 더 설명을 직접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기동이슈팀의 오대영 팀장이 나와 있습니다. 먼저 from JTBC
-
‘마지막 화성연쇄살인’ 2006년 4월 2일, 시효 끝났지만…
[앵커]10차 사건으로 불리는 마지막 화성 연쇄살인사건의 공소시효는 2006년 4월 2일 만료됐습니다. 이 때문에 범인을 특정한다고 해도 법으로 처벌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영구미제로 남을지 모르는 사건의 실마 from JTBC
-
희생자 10명, 200만 경찰 투입…1건의 ‘모방범’만 잡혀
[앵커]지난 15일은 화성 연쇄살인사건의 첫번째 사건이 발생한지 정확히 33년째 되는 날이었습니다. 10명의 희생자가 나왔고, 200만 명이 넘는 경찰관이 투입됐지만 범인이 잡힌것은 모방범죄였던 8번째 사건, 단 from JTBC
-
33년 만의 ‘DNA 일치’…’살인의 추억’ 미스터리 풀리나
[앵커]이번에는 수사팀이 있는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을 연결해보겠습니다. 현장에 김도훈 기자가 나가 있습니다.김 기자, 조금 전 경찰에서도 “DNA가 일치한다”는 내용을 공식적으로 발표했죠?[기자]네, JTBC가 취재 from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