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2019년 1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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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만 바꿨는데 내 성적이…당국 “원인 파악 중” 되풀이
[앵커]보신 것처럼 성적을 확인하는 데에는 복잡한 해킹 프로그램이 필요했던 것도 아닙니다. 코드를 ‘2019년’에서 ‘2020년’으로 바꾸기만 하면 됐습니다.박진규 기자입니다.[기자]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아직 성적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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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유의 수능 성적 사전유출…수험생 300여 명 미리 봤다
[앵커]수능 성적이 발표가 되기 전에 유출됐습니다. 수능이 도입되고 처음 있는 일입니다. 원래 모레(4일) 오전에 발표되는데요. 3시간 반 동안 3백명이 넘는 수험생들이 성적을 확인했습니다.이자연 기자입니다.[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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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가놓고 안 쓴 방위비 ‘2조’…미 압박 막을 ‘방패’로
[앵커]한·미 방위비분담금 협상 제4차 회의를 위해서 오늘(2일) 대표단이 미국으로 출국했습니다. 내일부터 이틀 동안 미국에서 협상이 다시 열리기 때문인데, 우리 대표단은 이번에 방위비 미집행금, 즉 그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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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청와대 첩보 전부터 내사”…하명 의혹 재차 반박
[앵커]동시에 경찰도 오늘(2일) ‘하명수사 의혹’을 재차 반박했습니다. 청와대에서 관련한 첩보가 오기 전부터, 김기현 전 시장 측근의 사건을 이미 내사 중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하혜빈 기자입니다.[기자]경찰은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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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청와대 첩보 전부터 내사”…하명 의혹 재차 반박
[앵커]동시에 경찰도 오늘(2일) ‘하명수사 의혹’을 재차 반박했습니다. 청와대에서 관련한 첩보가 오기 전부터, 김기현 전 시장 측근의 사건을 이미 내사 중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하혜빈 기자입니다.[기자]경찰은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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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청와대 첩보 전부터 내사”…하명 의혹 재차 반박
[앵커]동시에 경찰도 오늘(2일) ‘하명수사 의혹’을 재차 반박했습니다. 청와대에서 관련한 첩보가 오기 전부터, 김기현 전 시장 측근의 사건을 이미 내사 중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하혜빈 기자입니다.[기자]경찰은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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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진정서 아닌 전문가 손 닿은 듯”…’첩보’ 누가 썼나
[앵커]사건의 출발점은 청와대가 경찰에 내려 보냈다고 하는 첩보 문건이죠. 그런데 취재 결과 이 첩보 문건에는 당시에 비위 의혹을 범죄혐의에 맞춰서 잘 정리해 놓은 것으로 파악이 됐습니다.서복현 기자입니다.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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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진정서 아닌 전문가 손 닿은 듯”…’첩보’ 누가 썼나
[앵커]사건의 출발점은 청와대가 경찰에 내려 보냈다고 하는 첩보 문건이죠. 그런데 취재 결과 이 첩보 문건에는 당시에 비위 의혹을 범죄혐의에 맞춰서 잘 정리해 놓은 것으로 파악이 됐습니다.서복현 기자입니다.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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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 수사관 ‘동료와 통화’ 공개…”극단 선택 이유 밝혀야”
[앵커]그런데 청와대는 조금 전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검찰 수사관이 생전에 함께 울산에 간 동료 특감반원에게 전화로 전했던 말을 공개했습니다. 그러니까 하명수사 의혹을 적극 반박하고 나선 것입니다. 청와대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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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하명 의혹 수사는 계속”…민정실 관련자 조사 예정
[앵커]이런 가운데 검찰은 A씨의 사망과 상관없이 수사를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숨진 전 특감반원 A씨가 중요 참고인 중 한 명이긴 했지만 청와대 하명 의혹과 관련해선 당시 상황을 알고 있는 인물이 from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