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2019년 12월 04일

[앵커]세금을 안 내고 버티고 있는 고액 체납자 6800명의 이름을 국세청이 공개했습니다. 황제노역으로 비난받은 기업인, 유명 드라마 작가, 또 전두환 씨의 이름도 여전히 올라가 있습니다. 100억 넘게 세금을 안 from JTBC

[앵커]세금을 안 내고 버티고 있는 고액 체납자 6800명의 이름을 국세청이 공개했습니다. 황제노역으로 비난받은 기업인, 유명 드라마 작가, 또 전두환 씨의 이름도 여전히 올라가 있습니다. 100억 넘게 세금을 안 from JTBC

[앵커]1경 1545조 원, 시민단체 경실련이 추산한 대한민국 땅값입니다. 이번 정부 들어서만 2000조 원 넘게 올랐는데, 역대 정부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라는 겁니다. 정부는 근거 없는 숫자라며 발끈하고 나섰습니 from JTBC

[앵커]1경 1545조 원, 시민단체 경실련이 추산한 대한민국 땅값입니다. 이번 정부 들어서만 2000조 원 넘게 올랐는데, 역대 정부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라는 겁니다. 정부는 근거 없는 숫자라며 발끈하고 나섰습니 from JTBC

[앵커]그런가 하면 검찰은 반대로 울산 경찰이 김기현 전 시장 측을 고발한 사람과 유착해서 편파적인 수사를 했는지를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또 황운하 당시 울산경찰청장은 그런 의도가 없었다고 어제도 얘기 했 from JTBC

[앵커]최태원 SK 회장과 이혼 소송을 진행하던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맞소송을 냈습니다. 1조 4천억 원대의 재산분할과 위자료를 달라는 겁니다. 4년 전 최 회장이 혼외 자녀가 있다며 이혼을 요구하자, 노 from JTBC

[앵커]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가 지도부의 ‘임기 연장 불가’ 결정을 받아들였습니다. 그러나 황교안 대표의 이런 결정으로 인해서 당내 파열음은 더 커지고 있습니다.유한울 기자입니다.[기자]한국당 나경원 원내대 from JTBC

[앵커]다시 청와대를 연결하겠습니다. 이번에는 심수미 기자가 연결돼 있습니다. 심 기자, 아무튼 청와대는 최초 제보자도 알고 있었다는 얘기죠?[기자]네, 제보자 신원은 어느정도 파악해서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 from JTBC

[앵커]백모 전 특감반원이 사망한 사건을 둘러싸고, 검찰에 대한 경찰의 대응 수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른바 검경 갈등의 수위가 높아지고 있는 것이죠. 경찰은 백씨가 검찰의 강압 수사로 극단적인 선택을 했 from JTBC

[앵커]백모 전 특감반원이 사망한 사건을 둘러싸고, 검찰에 대한 경찰의 대응 수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른바 검경 갈등의 수위가 높아지고 있는 것이죠. 경찰은 백씨가 검찰의 강압 수사로 극단적인 선택을 했 from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