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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스가, 文 대통령 서한에 답신…“미래지향적 한일관계 구축 기대”

    스가, 文 대통령 서한에 답신…“미래지향적 한일관계 구축 기대” from 동아닷컴 : 동아일보 전체 뉴스 https://ift.tt/2ZW21TJ

  • 野 “선관위원까지 코드 인사…조성대, 스스로 물러나야”

    국민의힘이 21일 조성대 중앙선관위원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하다하다 선관위원까지 코드 인사인가”라며 “정권 편드는 선관위원에게 서울 부산시장, 대통령 선거 다 맡길 건가”라고 비판했다. 최형두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조 후보자는 2012년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를 공개 지지했다. 2011년 박원순 후보 당선이 확실시되자 ‘만세 만세 만만세’를 불렀다”며 “천안함 폭침을 두고도 ‘놀랄 만한 개그 앞에 진실은?’이라며 ‘북한의…

  • 제12호 태풍 ‘돌핀’ 발생…“일본 향해 우리나라 영향 없을듯”

    제12호 태풍인 가을태풍 ‘돌핀’(Dolphin)이 21일 오후 3시께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 태풍이 일본 내륙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며, 우리 내륙과 도서에는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기상청이 이날 오후 4시 발표한 통보문에 따르면 돌핀은 오후 3시 기준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약 690㎞ 부근 해상에서 시간당 10㎞ 속도로 동북동진 중이다. 해당 위치는 동경 134.6도, 북위 25.1도로, 중심기압은 998h㎩(헥토파스칼)이다.…

  • “반 친구들 다 만난 건 처음” 반갑지만…“꽉찬 교실 괜찮을까”

    “드디어 반 친구들과 한자리에 모여서 기뻤어요.” 21일 오랜만에 등교수업을 마치고 교문을 나선 서울의 A초등학교 1학년 전모군(7)이 화창한 날씨만큼 밝은 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전군은 “그동안 학교에는 일주일에 한 번 등교하거나 학교에 갔을 때도 반 친구들은 절반 밖에 안 왔다. 그래서 새 친구들과 얘기하기도 어려웠다”며 “오늘 모든 반 친구들을 만났는데 이제야 학교에 다니는 것 같다”고 했다. 신종…

  • 정은경 “추석 인구 대이동 전국 유행 확산 위험, 귀향 자제”

    방역 당국이 추석 연휴 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대규모로 전파될 우려가 있다며 이동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21일 정례브리핑에서 “이번 추석에는 나와 가족의 건강을 위해 집에서 쉬면서 보내는 것이 중요하다”며 “명절 이후에 코로나19가 재차 확산하지 않도록 전국 단위의 이동을 줄이고, 또 고령의 부모님, 친지 등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함이다”라고 알렸다. 이어 “성묘나 봉안 시설 방문은…

  • 박용만 회장의 ‘일침’…“국회, 경제에 눈귀 닫고 자기정치만 몰두”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21일 국회에서 입법을 논의 중인 상법·공정거래법 개정안과 관련해 “국회가 경제에 눈과 귀를 닫고 자기정치에 몰두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된다”고 지적했다. 박 회장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의회관에서 경제입법 관련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고 “코로나 사태로 도저히 버티기 어렵다는 기업들 목소리가 점점 넘쳐나고 있는데, 국회가 이런 기업들 호소에 얼마큼 답변하고 있냐”며 이렇게 말했다. 평소…

  • 동해·일본해 논쟁, ‘숫자 표기’로 결론날듯…11월 국제수로기구 총회

    ‘동해’(East Sea)와 ‘일본해’(Sea of Japan)를 병기하는 문제와 관련, 오는 11월 국제수로기구(IHO) 총회에서 ‘숫자 표기’로 결론 날 것으로 보인다. 21일 외교부와 IHO에 따르면, IHO 사무총장은 오는 11월16일 제2차 총회에서 국제표준 해도집 ‘해양과 바다의 경계’(S-23) 개정을 위한 비공식 협의 결과를 브리핑할 예정이다. IHO가 발행하는 S-23은 해도를 만들 때 지침 역할을 한다. 그동안 일본은 일본해(Sea of Japan) 단독…

  • 도쿄올림픽을 뇌물로 유치?… IOC 위원 아들에게 4억원 송금

    도쿄올림픽 유치에 뇌물이 개입했다는 일본 언론의 보도가 나왔다. 일본 유력지 아사히신문은 21일 도쿄올림픽 유치위원회의 컨설팅 위탁 회사인 싱가포르의 블랙타이딩즈(BT)사가 올림픽 개최 도시 선정을 앞두고 라민 디아크 전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회장의 아들이자 IAAF의 컨설턴트였던 파파맛사타 디아크와 그의 회사에 약 37만달러(약 4억원)를 송금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BT사는 2011년 6월 개설한 휴면계좌를 통해 2013년 두 차례에 걸쳐…

  • 노골적 秋 힘 싣기?…文대통령, 추미애와 회의장 ‘동시 입장’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제2차 국정원·검찰·경찰 개혁 전략회의’를 주재한 가운데 회의장에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동시 입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오후 2시 청와대 영빈관에서 진행된 국정원·검찰·경찰 개혁 전략회의에는 박지원 국정원장과 추미애 법무장관,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김순은 자치분권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대통령 입장에 앞서 박지원 국정원장과 진영 행안장관 등은 회의 시작 5분 전부터 회의장 안에서 미리 대기했다. 반면 추미애…

  • 노영민 비서실장, 충북지사 출마하나…청주에 전셋집

    노영민(63) 대통령 비서실장이 최근 충북 청주시 흥덕구에 전셋집을 얻었다. 충북 지역정가에 따르면, 노 실장은 지난 18일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의 아파트를 전세 계약했다. 이곳은 노 실장이 국회의원을 지낸 지역구다. 노 실장은 무주택자다. 다주택을 보유한 청와대 참모들에게 지난 7월 “1주택만 남기고 다 팔라”고 지시한 뒤 자신도 청주 흥덕구 가경동과 서울 서초구 반포동의 아파트 2채를 모두 팔았다.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