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연합뉴스TV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채널 23 » 헤드라인
-
여야 공천 마무리 국면…잡음 속 총선모드 돌입
여야 공천 마무리 국면…잡음 속 총선모드 돌입 [앵커] 총선 앞둔 여야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국민의힘 먼저 살펴보죠.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연이틀 수도권 민심 공략에 나섰는데요. 국회 연결합니다. 장효인 기자. [기자] 한동훈 비대위원장, 현재 경기 성남과 용인에서 득표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분당에서는 양지마을 재건축 추진 단지를 둘러봤는데,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살았던 동네이기도 합니다. 한 위원장은 이 대표의 대장동, 백현동…
-
‘의협이 전공의 블랙리스트 작성’ 문건…경찰 “확인 중”
‘의협이 전공의 블랙리스트 작성’ 문건…경찰 “확인 중” 대한의사협회 회장 이름으로 집단행동에 불참한 전공의 명단을 파악하라고 했다는 내용의 문서가 온라인에 올라와 경찰이 사실관계 확인에 나섰습니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오늘(8일) “게시글 작성 경위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어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집단행동 불참 인원 명단 작성 및 유포’라는 내용과 의협 회장 직인도 포함된 문서 캡처본이 올라왔습니다. 의협 측은 “아예…
-
여야 공천 마무리…잡음 속 총선모드 돌입
여야 공천 마무리…잡음 속 총선모드 돌입 [앵커] 총선을 앞둔 여야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국민의힘 먼저 살펴보죠.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연이틀 수도권 민심 공략에 나섰는데요. 국회 연결합니다. 장효인 기자. [기자] 네, 국회 나와 있습니다. 한동훈 비대위원장, 현재 경기 성남과 용인에서 지원 유세 중입니다. 분당에서는 양지마을이라는 재건축 추진 단지를 둘러보는데,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살았던 동네이기도 합니다. 한 위원장은 “이…
-
9개월 연속 경상 흑자…반도체·자동차 수출 호조
9개월 연속 경상 흑자…반도체·자동차 수출 호조 [앵커] 우리나라 국제 교역의 성과인 경상수지가 9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반도체와 자동차를 중심으로 수출 호조가 이어진 영향입니다. 강은나래 기자입니다. [기자] 한국은행이 집계한 지난 1월 경상수지 잠정 액수는 30억5천만 달러, 우리 돈 4조519억 원 규모입니다. 지난해 12월의 74억1천만달러보다 흑자 규모는 줄었지만, 해를 넘겨서도 아홉 달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갔습니다.…
-
김정은, ‘적 수도 타격권’ 포병부대 사격훈련 참관
김정은, ‘적 수도 타격권’ 포병부대 사격훈련 참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어제(7일) 대연합부대의 포사격 훈련을 참관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오늘(8일)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이번 훈련에 “적의 수도를 타격권 안에 둔 국경선 부근의 장거리포병 부대 등이 참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정은은 지난 6일에는 서부지구 중요 작전 훈련기지를 방문해 군인들의 훈련을 참관했습니다. 김정은이 연이틀 군부대 훈련 현장 시찰에 나선 것은 지난 월요일 시작된…
-
바이든 국정연설 시작도 하기 전에…트럼프 ‘맹공’
바이든 국정연설 시작도 하기 전에…트럼프 ‘맹공’ [앵커] 조 바이든 대통령의 국정연설이 시작도 하기 전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강도 높은 비판을 하며 견제구를 던졌습니다. 대권을 놓고 재대결이 확정된 상황에서 기선을 잡겠다는 속내로 읽힙니다. 워싱턴에서 송상호 특파원입니다. [기자]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국정연설에 나설 바이든 대통령을 조목조목 비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집권 1기 마지막 국정연설에서…
-
원희룡 “거리 인사하던 이천수 폭행당해…’드릴 협박’도”
원희룡 “거리 인사하던 이천수 폭행당해…’드릴 협박’도” 0 배구장 찾은 원희룡과 이천수 (서울=연합뉴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인천 계양(을) 지역에 출마한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오른쪽)과 원 전 장관의 후원회장인 전 축구 국가대표 이천수가 6일 오후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V리그 프로배구 남자부 6라운드 대한항공과 우리카드의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2024.3.6 [KOVO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끝) 배구장…
-
오늘부터 간호사도 진료행위 투입…’PA 간호사’ 제도화 추진
오늘부터 간호사도 진료행위 투입…’PA 간호사’ 제도화 추진 정부와 전공의들 간 대치가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이어지는 의료공백에 정부는 숙련된 의료지원 간호사를 활용해 전공의의 공백을 채우겠다고 밝혔는데요. 송금희 보건의료노조 수석부위원장 연결해 이 부분 짚어보겠습니다. 나와 계십니까? 전공의들이 의료현장으로 돌아오지 않고 있습니다. 남아 있는 의료진들에게 업무가 가중되고 있는데요. 간호사들의 업무 부담이 적지 않은 거 같은데요. 현장 상황은…
-
대통령실 “900조원대 퍼주기 주장은 사실 왜곡…민생토론회 계속”
대통령실 “900조원대 퍼주기 주장은 사실 왜곡…민생토론회 계속” 민주당이 민생토론회는 선거 개입이라며 윤석열 대통령을 경찰에 고발한 가운데, 대통령실은 900조원대 퍼주기라는 야당의 주장은 사실 왜곡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어제(7일) 기자들과 만나 “야당의 주장은 정부 재정과 민간 투자를 구분 못 하고 하는 얘기”라고 말했습니다. 정책 대부분이 민자 사업으로 진행되며, 중앙 재정 투입은 전체의 10% 미만이라는 설명입니다. 이 관계자는…
-
이재명, ‘비명횡사’ 논란에 “당원·국민 권리 행사”
이재명, ‘비명횡사’ 논란에 “당원·국민 권리 행사”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총선 공천 경선에서 비명계 현역 의원들이 친명계 원외 인사들에게 대거 패배한 것에 대해 “당원과 국민이 당당하게 권리를 행사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어제(7일) 경기 양평군청 앞에 마련된 양평 고속도로 의혹 관련 농성장에서 “친명, 비명과 아무 관계가 없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이번 민주당 공천은 혁신 공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