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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사이 수도권 대설 출근길 불편 우려…영동 폭설 계속

    밤사이 수도권 대설 출근길 불편 우려…영동 폭설 계속 [뉴스리뷰] [앵커] 강원 영동으로 폭설이 계속되는 가운데, 서울 등 중부 지방 곳곳으로도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밤사이 대설이 쏟아지는 곳이 많아, 내일(22일) 출근길에 미끄럼 사고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김동혁 기자입니다. [기자] 짙은 파란색으로 표시된 차가운 공기가 내륙을 점차 파고듭니다. 연일 겨울비가 오는 가운데, 기온이 떨어지는 중부 지방에선 비가 눈으로…

  • 전공의 3명 중 2명 병원 떠나…피해 사례 속출

    전공의 3명 중 2명 병원 떠나…피해 사례 속출 [앵커] 전공의들이 사직서를 내고 근무를 중단한 지 이틀이 지났습니다. 의료 공백 우려가 점점 커지는 상황인데요. 취재기자가 병원 현장에 나가있습니다. 홍서현 기자. [기자] 네, 서울대병원에 나와있습니다. 근무 중단에 동참하는 전공의들이 하룻밤새 더 늘면서 의료 공백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어젯밤(20일) 10시 기준 주요 100개 수련병원의 전공의 8,816명이 사직서를…

  • 민주, ‘사천’ 논란에 내홍…국민의힘 추가 공천 발표

    민주, ‘사천’ 논란에 내홍…국민의힘 추가 공천 발표 [앵커] 총선을 50일가량 남겨둔 가운데 여야 모두 공천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선 현역의원 평가 결과를 두고 내홍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국회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신현정 기자. [기자] 네, 국회입니다. 민주당에선 비명계를 중심으로 공천 과정에 대한 반발이 이어지며 내홍이 격화하는 모습입니다. 오늘(21일) 열린 의원총회에선 지도부가 책임져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왔는데요. 홍영표…

  • 강원산지 50㎝ 폭설…관광객 신나고 주민들은 한숨

    강원산지 50㎝ 폭설…관광객 신나고 주민들은 한숨 [앵커] 최근 포근한 기온으로 겨울도 끝나가나 싶었는데 강원 산지를 중심으로 50cm 안팎의 폭설이 쏟아졌습니다. 모처럼 눈을 본 관광객들은 들뜬 표정으로 카메라를 꺼내 들었지만 주민들은 한숨을 내쉬며 넉가래를 꺼내 들었습니다. 이상현 기자입니다. [기자] 모두 다 똑같은 옷을 입은 아이들이 눈밭을 나뒹굽니다. 폭설로 전지훈련 일정에 차질이 생겼는데도 처음 보는 많은 눈이…

  • 전공의 60% 병원 떠나…정부 “공공의료 총동원”

    전공의 60% 병원 떠나…정부 “공공의료 총동원” [앵커] 전공의들이 사직서를 내고 근무를 중단한 지 이틀째입니다. 의료 공백 우려가 점점 커지는 상황인데요. 취재기자가 병원 현장에 나가있습니다. 홍서현 기자. [기자] 네, 서울대병원에 나와있습니다. 근무 중단에 동참하는 전공의들이 하룻밤새 더 늘면서 의료 공백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어젯밤(20일) 10시 기준 주요 100개 수련병원의 전공의 8,816명이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하루…

  • 비명계, 의원총회서 “사천” 성토…재정비 나선 제3지대

    비명계, 의원총회서 “사천” 성토…재정비 나선 제3지대 [앵커] 정치권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여야 모두 공천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는데요. 더불어민주당 소식부터 알아보겠습니다. 공천을 둘러싼 내홍이 격화되는 분위기인데요. 국회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신현정 기자. [기자] 네, 국회입니다. 민주당에서 공천을 둘러싼 내홍이 연일 격화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21일) 이재명 대표가 불참한 가운데 의원총회를 열고 공천 관련 토론을 진행했는데요. 의원 15명이…

  • 전공의 3명 중 2명 병원 떠나…의료 대란 우려

    전공의 3명 중 2명 병원 떠나…의료 대란 우려 [앵커] 전공의들이 사직서를 내고 근무를 중단한 지 이틀째입니다. 의료 공백 우려가 점점 커지는 상황인데요. 취재기자가 병원 현장에 나가 있습니다. 홍서현 기자. [기자] 네, 서울대병원에 나와 있습니다. 근무 중단에 동참하는 전공의들이 하룻밤 새 더 늘면서 의료 공백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어젯밤(20일) 10시 기준 주요 100개 수련병원의 전공의…

  • 전공의 근무 중단 이틀째…”8천여명 사직서 제출”

    전공의 근무 중단 이틀째…”8천여명 사직서 제출” [앵커] 전공의들의 근무 중단 이틀째 병원 현장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추가 사직서 제출도 잇따르고 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임광빈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기자] 보건복지부는 어제(20일) 밤 10시 기준 주요 100개 수련 병원 소속 전공의 약 71%인 8,816명이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직서가 수리된 곳은 아직 없지만, 사직서 제출한 전공의 중…

  • 민주, 현역 6명 단수공천…광주 광산갑 친명 대결

    민주, 현역 6명 단수공천…광주 광산갑 친명 대결 더불어민주당 공관위는 오늘(21일) 현역 의원 6명을 기존 지역구에 단수 공천하는 등 18개 지역구에 대한 4차 심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성남분당을에는 김병욱, 부산 남을 박재호, 경기 파주을 박정, 서울 강동을 이해식, 부산 북강서갑 전재수, 경기 의왕과천 이소영 의원 등 6명이 단수 공천됐습니다. 당의 텃밭인 광주 광산갑에서는 모두 ‘친명’으로 분류되는 이용빈…

  • 런던 가서 사과한 이강인…손흥민 “강인이 용서해주세요”

    런던 가서 사과한 이강인…손흥민 “강인이 용서해주세요” [앵커] 축구대표팀 내 이른바 ‘하극상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이강인 선수가 손흥민 선수를 직접 찾아가 사과했습니다. 손흥민 선수도 “이강인 선수를 특별히 보살피겠다”고 화답했는데요. 여론의 포화를 맞고 있는 이강인 선수를 너그러이 용서해달라고 부탁하기도 했습니다. 정주희 기자입니다. [기자] 이강인은 자신의 SNS에 “경솔한 행동으로 팀 전체와 축구 팬 여러분께 큰 실망을 끼쳐드렸다”며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