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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 포항제철소 화재…상당수 공장 가동중단

    포스코 포항제철소 화재…상당수 공장 가동중단 [앵커] 포스코 포항제철소 내에서 화재가 발생하면서 상당수 공장 가동이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는데요. 보도국 연결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윤석이 기자. [기자] 네, 보도국입니다. [앵커] 일단 초진은 완료된 것으로 발표됐는데요. 현재 상황이 어떻습니까? [기자] 네, 화재가 발생한 것은 오늘 오전 7시10분쯤입니다. 경북 포항시 남구 동촌동 포스코 포항제철소…

  • [속보] 소방 “포항제철소 초진 완료…재발화 우려 대비 중”

    [속보] 소방 “포항제철소 초진 완료…재발화 우려 대비 중”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from 연합뉴스TV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채널 23 » 헤드라인 https://ift.tt/r4pslA3

  • 주말까지 냉동고 한파…8년 만의 화이트 크리스마스

    주말까지 냉동고 한파…8년 만의 화이트 크리스마스 [앵커] 북극발 한파에 전국이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주말인 오늘(23일)도 서울의 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떨어지면서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24일)부터는 추위가 풀릴 전망인데, 전국 곳곳에 눈소식이 들어있습니다. 김재훈 기자입니다. [기자] 목도리에 털모자까지 중무장했지만, 찬 바람 앞에선 몸이 자꾸만 움츠러듭니다. 잠시 밖에 내놓은 커피는 빨대와 함께 그대로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북극발 최강 한파에 전국이 냉동고로…

  • 안보리, 가자 결의안 채택…’휴전’ 문구는 빠져

    안보리, 가자 결의안 채택…’휴전’ 문구는 빠져 [앵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가자지구에 인도적인 지원을 늘리기 위한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더 많은 구호품을 전달하기 위해 접근과 통행을 허용해야 한다는 건데요. 다만 휴전에 대해선 평행선을 그었습니다. 워싱턴에서 정호윤 특파원입니다. [기자] 가자지구에 인도주의적 지원 확대를 위한 결의안이 찬성 13, 기권 2표로 유엔 안보리를 통과했습니다. 상임이사국인 미국과 러시아는 반대 대신 기권표를 던졌습니다.…

  • ‘무너지고 미끄러지고’…호남·제주 폭설 피해 잇따라

    ‘무너지고 미끄러지고’…호남·제주 폭설 피해 잇따라 [뉴스리뷰] [앵커] 최강 한파와 함께 호남과 제주도 등에 사흘간 최고 60㎝가 넘는 폭설이 쏟아지면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전북에서는 축사와 비닐하우스가 무너지고, 제주에서는 차량이 눈에 고립되는 등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김경인 기자입니다. [기자] 축사 지붕이 엿가락처럼 휘어 폭삭 주저앉았습니다. 지붕 위에는 눈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습니다. 사흘간 최고 60㎝가 넘는 폭설이 쏟아지면서 축사가 무너진…

  • [단독] 내달 신년 업무보고는 ‘주제별’로…”부처 벽 허물라”

    [단독] 내달 신년 업무보고는 ‘주제별’로…”부처 벽 허물라” [앵커] 정부가 다음 달부터 신년 업무 보고를 진행합니다. 부처별 보고 대신 주요 현안별로 그동안의 성과와 추진 방향을 토의하고, 국민에 알릴 예정인데요. 부처 간 칸막이 철폐와 대국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윤 대통령의 의중에 따른 겁니다. 조한대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기자] 다음달부터 시작될 신년 업무보고의 기치는 ‘정책 그리고 소통’. 내년, 집권…

  • 내일까지 냉동고 한파…8년 만의 화이트 크리스마스

    내일까지 냉동고 한파…8년 만의 화이트 크리스마스 [뉴스리뷰] [앵커] 북극발 한파에 전국이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주말인 내일(23일)도 서울의 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떨어지면서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모레부터는 추위가 풀릴 전망인데, 전국 곳곳에 눈 소식이 들어있습니다. 김재훈 기자입니다. [기자] 목도리에 털모자까지 중무장했지만, 찬 바람 앞에선 몸이 자꾸만 움츠러듭니다. 잠시 밖에 내놓은 커피는 빨대와 함께 그대로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북극발 최강 한파에…

  • ‘한동훈 비대위’ 인선 주목…”29일 출범 목표”

    ‘한동훈 비대위’ 인선 주목…”29일 출범 목표” [뉴스리뷰] [앵커]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이 여당 비대위원장으로 등판하며, 이제 시선은 앞으로 꾸려질 비대위원들 면면에 쏠리고 있습니다. 당 안팎에선 중도와 젊은 층으로 외연 확장에 나설 거란 관측이 나옵니다. 정다예 기자입니다. [기자] ‘한동훈 비대위’ 쇄신의 첫 단추는 비대위원 인선입니다. 공식 취임까지 나흘간 인사와 운영 방향을 구상할 것으로 보이는데, 한 전…

  • ‘무너지고 미끄러지고’…호남·제주 폭설 피해 잇따라

    ‘무너지고 미끄러지고’…호남·제주 폭설 피해 잇따라 [앵커] 최강 한파와 함께 호남과 제주도 등에 사흘간 최고 60㎝가 넘는 폭설이 쏟아지면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전북에서는 축사와 비닐하우스가 무너지고, 제주에서는 차량이 눈에 고립되는 등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김경인 기자입니다. [기자] 축사 지붕이 엿가락처럼 휘어 폭삭 주저앉았습니다. 지붕 위에는 눈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습니다. 사흘간 최고 60㎝가 넘는 폭설이 쏟아지면서 축사가 무너진 겁니다.…

  • 내주 출범 ‘한동훈 비대위’…민주, 파장에 촉각

    내주 출범 ‘한동훈 비대위’…민주, 파장에 촉각 [앵커]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가 다음주 출범합니다. 연휴 기간에 한 전 장관은 공식 일정 없이, 비대위 구성과 정국 구상에 몰두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국회 취재기자 연결해봅니다. 임혜준 기자. [기자] 국민의힘은 어제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을 당 비대위원장으로 공식 지명했습니다. 다음주 26일 전국위에서 공식 의결절차를 밟으면 ‘한동훈 비대위’는 본격 가동에 들어가는데요.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