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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진 강타한 대만, 밤샘 수색·구조…군 병력 투입

    강진 강타한 대만, 밤샘 수색·구조…군 병력 투입 [앵커] 어제(3일) 오전, 25년 만에 발생한 강진이 대만 동부 화롄 지역을 강타했습니다. 140명이 넘는 사람이 고립된 가운데 밤사이 수색과 구조작업이 이어졌습니다. 한미희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3일) 밤 10시 기준으로 사망자는 9명, 부상자는 1,011명이었고, 140명 이상이 고립된 상태였습니다. 미니버스에 나눠 타고 국립공원 호텔로 이동하던 노동자 50명은 실종 상태로 알려졌지만 이후…

  • GTX-A 개통후 첫 평일 이틀간 하루평균 8천명 이용

    GTX-A 개통후 첫 평일 이틀간 하루평균 8천명 이용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A 개통 후 첫 평일 이틀간 열차 승객은 국토교통부 예상의 3분의 1을 조금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부에 따르면 GTX-A 승객은 지난 1일 8,028명, 지난 2일 7,969명으로, 하루 평균 7,999명이었습니다. 이 수치는 국토부가 예상한 평일 기준 하루 수요 2만 1,000여명의 37% 수준입니다. 국토부는 GTX-A의 초기 수요가…

  • 내일부터 이틀간 사전투표…전국 투표소서 투표 가능

    내일부터 이틀간 사전투표…전국 투표소서 투표 가능 [앵커] 내일(5일)부터 이틀간 22대 총선 사전투표가 진행됩니다. 여야 공히 사전투표 참여를 독려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는데요. 정다예 기자입니다. [기자] 2013년 재보궐선거 때 처음 도입된 사전투표 참여율은 매번 높아지는 추세입니다. 최근 선거를 보면, 지난 대선 때 투표자 절반 가까이가 사전투표를 했고, 이어진 지방선거에서도 10명 중 4명이 사전투표를 택했습니다. 연합뉴스TV-연합뉴스 여론조사에 따르면…

  • 강진 강타한 대만, 밤새 수색·구조…군 병력 투입

    강진 강타한 대만, 밤새 수색·구조…군 병력 투입 [앵커] 어제(3일) 오전, 25년 만에 발생한 강진이 대만 동부 화롄 지역을 강타했는데요. 밤사이 수색과 구조작업이 이어졌습니다. 자세한 소식 보도국 연결해 들어보겠습니다. 한미희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네, 어제(3일) 밤 10시 기준 사망자는 9명, 부상자는 1,011명이었고, 100명 이상이 고립된 상태였습니다. 미니버스에 나눠 타고 국립공원 호텔로 이동하던 노동자 50명은 실종 상태로…

  • ‘편법 대출’ 양문석, 토론회서 재차 사과 “좋은 정치로 보답하겠다”

    ‘편법 대출’ 양문석, 토론회서 재차 사과 “좋은 정치로 보답하겠다”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경기 안산갑 후보가 ‘편법 대출’에 대해 재차 사과했습니다. 양 후보는 어제(3일) 안산상록구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최한 후보자 TV토론회에 참석해 “두고두고 좋은 정치로 보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 장성민 후보는 양 후보 딸이 대출받은 11억원이 상록구 소상공인 지원 예산의 최대 73%에 해당하는 금액이라며, 편법대출이 업무방해죄, 사기죄 등에 해당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최지원…

  • 북 김정은 참관 공수훈련 중 다수 사상자…강행 추정

    북 김정은 참관 공수훈련 중 다수 사상자…강행 추정 북한이 지난달 선전한 공수부대 훈련 중 추락 사고가 발생해 다수가 다치거나 숨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정부 당국에 따르면 지난달 15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현지 지도한 공수훈련 도중 추락사고가 일어나 다수의 사망자와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당시 강풍이 불며 낙하산이 펼쳐지지 않거나 서로 얽힌 점이 원인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는데, 북한 당국이 김 위원장의…

  • “미일 무기 공동 개발·생산”…다음주 정상회담서 발표

    “미일 무기 공동 개발·생산”…다음주 정상회담서 발표 [앵커] 미국과 일본이 “무기를 공동 개발하고 생산하기 위해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미국 정부 고위 관리가 밝혔습니다. 다음 주 미일 정상회담을 통해 구체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워싱턴에서 정호윤 특파원입니다. [기자] 커트 캠벨 미 국무부 부장관은 다음 주 미일 정상회담에서 양국 정상이 “공동 무기 개발과 생산 계획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과 일본이)…

  • 오늘부터 ‘깜깜이 기간’…표심은 안갯속으로

    오늘부터 ‘깜깜이 기간’…표심은 안갯속으로 [앵커] 오늘(4일)부터 이번 총선과 관련된 새로운 여론조사 결과 공표가 금지됩니다. 이른바 ‘깜깜이 기간’으로도 불리는데요. 유권자들의 표심은 안갯속으로 들어갑니다. 윤솔 기자입니다. [기자] “유권자들이 선거의 판세를 가늠할 수 있는 주요 참고 자료가 바로 여론조사입니다. 선거 엿새 전부터는 이런 여론조사 결과를 공표할 수 없습니다.” 어제(3일)까지 실시된 여론조사는 남은 선거 기간 동안에 알릴 수 있지만,…

  • ‘박빙’ 지역 한동훈 “55곳” 이재명 “49곳”…여야 투표 독려

    ‘박빙’ 지역 한동훈 “55곳” 이재명 “49곳”…여야 투표 독려 [뉴스리뷰] [앵커] 총선 사전투표를 앞두고 여야가 잇따라 제각기 판세 분석을 내놓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전국 55곳에서 박빙 승부가 펼쳐질 걸로 내다봤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49곳을 박빙 지역으로 예측하며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호소했는데요. 임혜준 기자입니다. [기자]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전국 254개 지역구 가운데 55곳의 판세가 박빙이 될 걸로…

  • 대만 뒤흔든 25년 만의 최대 강진…여진에 공포 계속

    대만 뒤흔든 25년 만의 최대 강진…여진에 공포 계속 [뉴스리뷰] [앵커] 대만에서 25년 만에 가장 강한 7.4 규모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이 여파로 9명이 숨지고, 820여명이 다쳤는데, 아직도 무너진 건물에서는 매몰자를 찾는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여진도 있어지고 있어서 공포감은 쉽게 가지시 않는 분위기입니다. 베이징에서 배삼진 특파원입니다. [기자] 큰 먼지를 일으키며 산비탈이 무너져 내립니다. 도로를 달리던 차량들은 방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