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연합뉴스TV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채널 23 » 헤드라인

  • 한동훈 “심판할 건 이재명과 조국”…오늘 박근혜 예방

    한동훈 “심판할 건 이재명과 조국”…오늘 박근혜 예방 [앵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어제(25일) 총선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서울 곳곳을 돌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오늘(26일)은 취임 후 처음으로 박근혜 전 대통령을 만납니다. 정다예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영등포구와 성동구, 강동구를 차례로 찾은 한동훈 위원장. 격전지로 꼽히는 ‘한강벨트’를 미래산업 중심지로 만들겠다며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한강의 기적이 만들어졌고 그 결실을 저희가…

  • 이재명, 오늘 ‘강제소환 검토’ 대장동 재판 출석

    이재명, 오늘 ‘강제소환 검토’ 대장동 재판 출석 4·10 총선 일정을 이유로 재판에 무단 불출석해 재판부로부터 경고 받았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오늘(26일) 재판엔 출석할 예정입니다. 이 대표 측은 오늘(26일) 오전 10시 반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대장동·백현동·성남FC 사건 재판에 출석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앞서 지난 19일 대장동 재판에 총선 유세를 이유로 적은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한 뒤 재판부의…

  • 김여정 “기시다가 만나고 싶어해”…북일 물밑접촉 중?

    김여정 “기시다가 만나고 싶어해”…북일 물밑접촉 중? [앵커] 지난달 일본과 북한이 연이어 정상회담 가능성을 거론하면서 양국 사이에 훈풍이 부는 듯했습니다. 한 달 남짓 지나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또 한 번 북일접촉 가능성을 언급했는데요, 정말 북일접촉이 성사될 수 있는 걸까요. 최지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친동생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일본으로부터 정상회담을 제의받았다고…

  • 의대 교수 사직 결국 현실로…”증원 철회해야”

    의대 교수 사직 결국 현실로…”증원 철회해야” [뉴스리뷰] [앵커] 의대 교수들이 예고했던 대로 오늘(25일) 사직서 제출을 시작했습니다. 진료 시간도 주 52시간 내로 줄이면서 의료 공백은 더 커지고 있는데요. 의대 교수들은 정부가 증원 계획을 철회해야 대화에 나설 수 있다며 강경하게 맞서고 있습니다. 홍서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교수들이 사직서에 이름과 사직 이유를 적습니다. 가슴엔 ‘젊은 의사의 목소리를 들어달라’는…

  • 한동훈 “심판할 건 이재명과 조국”…내일 박근혜 예방

    한동훈 “심판할 건 이재명과 조국”…내일 박근혜 예방 [뉴스리뷰] [앵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25일) 총선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서울 곳곳을 돌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내일(26일)은 취임 후 처음으로 박근혜 전 대통령을 만납니다. 정다예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영등포구와 성동구, 강동구를 차례로 찾은 한동훈 위원장. 격전지로 꼽히는 ‘한강벨트’를 미래산업 중심지로 만들겠다며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한동훈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한강의…

  • 이재명, 내일 ‘강제소환 검토’ 대장동 재판 출석

    이재명, 내일 ‘강제소환 검토’ 대장동 재판 출석 4·10 총선 일정을 이유로 재판에 무단 불출석해 재판부로부터 경고받았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내일(26일) 재판엔 출석할 예정입니다. 이 대표 측은 내일 오전 10시 반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대장동·백현동·성남FC 사건 재판에 출석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앞서 지난 19일 대장동 재판에 총선 유세를 이유로 적은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한 뒤 재판부의 허가가…

  • 김여정 “기시다가 만나고 싶어해”…북일 물밑접촉 중?

    김여정 “기시다가 만나고 싶어해”…북일 물밑접촉 중? [앵커] 지난달 일본과 북한이 연이어 정상회담 가능성을 거론하면서 양국 사이에 훈풍이 부는 듯했습니다. 한 달 남짓 지나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또 한 번 북일접촉 가능성을 언급했는데요. 정말 북일접촉이 성사될 수 있는 걸까요. 최지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친동생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일본으로부터 정상회담을 제의받았다고…

  • 먹거리 물가 안정화에 총력…관련부처 수장들 현장으로

    먹거리 물가 안정화에 총력…관련부처 수장들 현장으로 [앵커] 정부가 먹거리 물가를 안정화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최근 가격이 급격히 치솟은 농산물에 대해 할인 지원을 이어가는 한편, 과수 산업 경쟁력 강화 대책을 내놓겠다고 밝혔는데요. 현장 점검 상황을 박지운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동안 ‘금사과’라 불리던 사과 가격이 크게 낮아졌습니다. 지난 22일 기준 사과의 소매가격은 일주일 전보다 11.6%나 내려갔는데,…

  • 의대 교수 사직 결국 현실로…”증원 철회해야”

    의대 교수 사직 결국 현실로…”증원 철회해야” [앵커] 의대 교수들이 예고했던 대로 오늘(25일) 사직서 제출을 시작했습니다. 진료 시간도 주 52시간 내로 줄이면서 의료 공백은 더 커지고 있는데요. 의대 교수들은 정부가 증원 계획을 철회해야 대화에 나설 수 있다며 강경하게 맞서고 있습니다. 홍서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교수들이 사직서에 이름과 사직 이유를 적습니다. 가슴엔 ‘젊은 의사의 목소리를 들어달라’는 배지를…

  • 여, 4대 저출생 대책 발표…야 “부울경 메가시티 부활”

    여, 4대 저출생 대책 발표…야 “부울경 메가시티 부활” [앵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 서울 격전지를 돌며 지원 유세에 나섰습니다. 한 위원장은 집권여당이 민생을 챙기겠다며 오늘 저출생 대책 4가지를 발표했는데요. 국회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임혜준 기자. [기자] 네, 한동훈 위원장 성동구에서 현장 중앙 선대위를 열고 저출생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내용을 살펴보면, 다자녀의 기준을 기존 세 자녀에서 두 자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