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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5일) 아침 곳곳에서 영하권을 보이고 있지만, 낮부터는 따뜻한 남서풍이 불어오면서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낮 기온이 어제보다 최대 9도 오르며 3월 초순에 해당하는 포근한 봄 날씨가 예상됩니다.동해 from JTBC

[앵커]김명수 대법원장의 녹취 파일이 어제(4일) 공개됐습니다. 9개월 전 임성근 부장판사와 면담하면서 했던 말로, ‘국회가 탄핵을 추진하고 있어서 사표를 받아줄 수 없다’는 내용이 들어있었습니다. 탄핵 때문에 from JTBC

[앵커]오늘(5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00명을 밑돌 것으로 보입니다. 어젯밤 9시까지 339명이 새롭게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날 같은 시간대와 비교하면 76명이 줄었습니다. 문제는 국내에서 from JTBC

박근혜 정부의 국정 농단을 묵인하고, 불법 사찰을 했다는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항소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았습니다.국정 농단 방조 혐의는 모두 무죄 판단을 받아서 징역 4 from JTBC

[앵커]일부 오토바이 브레이크는 작동할 때, 석면이나 납 가루가 날린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하루종일 오토바이를 타는 배달 노동자들은 물론, 옆을 지나가는 사람들도, 피해를 볼 수 있지만, 아직 단속 기 from JTBC

[앵커]일부 오토바이 브레이크는 작동할 때, 석면이나 납 가루가 날린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하루종일 오토바이를 타는 배달 노동자들은 물론, 옆을 지나가는 사람들도, 피해를 볼 수 있지만, 아직 단속 기 from JTBC

[앵커]지지율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본 스가 총리가 또 악재를 만났습니다. 방송사에서 일하는 큰아들이 총무성 고위 간부들에게 청탁성 접대를 했다는 의혹이 나온 겁니다.윤설영 특파원입니다.[기자]사 from JTBC

[앵커]영화를 만든 한국계 미국인 리 아이삭 정, 정이삭 감독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14년 전에 데뷔작으로 칸 영화제에 초청된 정 감독은 돌고 돌아 아버지와 자신의 얘기를 담은 ‘미나리’로 아카데미의 from JTBC

[앵커]영화를 만든 한국계 미국인 리 아이삭 정, 정이삭 감독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14년 전에 데뷔작으로 칸 영화제에 초청된 정 감독은 돌고 돌아 아버지와 자신의 얘기를 담은 ‘미나리’로 아카데미의 from JTBC

[2021 골든글로브 후보 발표 : 최우수 외국어영화상 후보입니다. 미국에서 출품한 ‘미나리’!][앵커]분명히 미국 영화라고 소개해 놓고 이렇게 외국어 영화상 후보에 올렸습니다. ‘미리 보는 아카데미상’이라 불리는 from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