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츄 ‘구름’이, 너 사람이지?

기분이 얼굴에 드러나는 강아지는 사람 표정 같아 놀랄 때가 있다. 대학생 김혜연(21)씨의 시츄들, 9살 ‘구름이’와 6살 ‘늘솔’이가 그렇다. 두 강아지는 어떤 생각을 하면서 살기에 사람 같은 표정을 짓는 걸까. 그는 통화에서 “자신을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조심스럽게 추측했다.
-구름이에게 가끔 존댓말을 한다고요.
“표정이 가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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