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화면에 갇힌 영화, 어쩌면 우리의 존재방식

16㎜ 카메라가 가짜(fake) 다큐멘터리 영화를, 캠코더가 파운드 푸티지(found footage) 영화를, 액션캠이 에프피에스(FPS·First-Person Shooter) 게임형 1인칭 액션영화를 부른 것을 생각하면, 웹캠과 폰카가 그만의 영화를 여태껏 불러내지 않았던 것이 오히려 희한하다.
처음부터 끝까지 순전히 노트북/휴대전화..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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