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 후보자 7명 중 2명 ‘낙마’…인사검증 책임론 부상

[앵커]장관 후보자 7명 가운데 2명이 각각 지명 철회와 자진 사퇴로 낙마하면서 청와대 민정 인사 라인에 대한 책임론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의 부동산 투기 논란까지 맞물리면서 야당은 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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