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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북극 온난화와 1만년 전 빙하기 이후 조건이 비슷해 향후 장기적인 가뭄이 닥칠 수 있다는 연구가 제시됐다.
미국 와이오밍대 연구팀은 “북극의 온난화가 극지방과 열대지방의 온도 격차를 감소시키고 이는 강수량 감소와 태풍의 약화, 중위도 제트의 약화로 이어진다. 이런 상황은 1만년 전 장기 가뭄을 일으킨 선행 조건들이었다”고 밝혔다. 연구팀 논문은..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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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북극 온난화와 1만년 전 빙하기 이후 조건이 비슷해 향후 장기적인 가뭄이 닥칠 수 있다는 연구가 제시됐다.
미국 와이오밍대 연구팀은 “북극의 온난화가 극지방과 열대지방의 온도 격차를 감소시키고 이는 강수량 감소와 태풍의 약화, 중위도 제트의 약화로 이어진다. 이런 상황은 1만년 전 장기 가뭄을 일으킨 선행 조건들이었다”고 밝혔다. 연구팀 논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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