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여성 경찰관 5명으로 만든 윤지오씨 신변보호팀 투입”

배우 윤지오씨가 지난달 30일 경찰의 신변보호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호소 글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려 이틀 만에 27만여명의 동의가 나온 뒤, 경찰이 윤씨의 문자 메시지를 소홀히 확인한 담당 경찰을 엄중 조처하고 경정을 과장으로 하는 5명 규모의 윤씨 신변보호팀을 꾸렸다고 밝혔다.
원경환 서울지방경찰청장은 1일 윤씨에게 “신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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