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화폐 액면단위변경, ‘논의’할 여건은 됐다…당장 변경 ‘필요’한 때는 아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우리나라 화폐의 액면단위변경(리디노미네이션·redenomination)과 관련해 “논의가 이루어질 여건은 됐다”고 말했다.
이 총재는 1일 한은 출입기자들과 가진 취임 1년 간담회에서, 지난달 25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업무보고 자리에서 언급된 화폐액면단위 변경에 대해 “지금이 변경이 필요할 때라는 건 아니고, 다만 논의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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