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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논란이 청와대의 지명 철회로 일단락됐다. 조 후보자는 예전처럼 카이스트 교수(무선전력전송연구센터장)로 복귀하고, 조 후보자 개인 신상과 관련된 내용은 덮이고, 과기정통부는 유영민 장관 체제가 이어지는 등 모든 게 원점으로 돌아갔지만, 결코 그냥 넘어가서는 안 되는 부분이 있다.
인사청문회 과정..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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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논란이 청와대의 지명 철회로 일단락됐다. 조 후보자는 예전처럼 카이스트 교수(무선전력전송연구센터장)로 복귀하고, 조 후보자 개인 신상과 관련된 내용은 덮이고, 과기정통부는 유영민 장관 체제가 이어지는 등 모든 게 원점으로 돌아갔지만, 결코 그냥 넘어가서는 안 되는 부분이 있다.
인사청문회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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