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외딴섬’ 아라뱃길 북쪽, ‘보물섬’ 될까

이명박 정부가 수도권 물류체계를 혁신하겠다며 2조6759억원을 들여 한강 하류에서 서해까지 만들어놓은 ‘경인아라뱃길’(경인운하)은 인천 서구와 계양구를 관통한다. 폭 80m의 이 물길은 도심을 둘로 갈라놨다. 아라뱃길 남쪽엔 청라국제도시 등이 조성되면서 새로운 시가지가 형성됐다.
반면, 아라뱃길 북쪽엔 세계 최대 규모의 쓰레기매립지인 수도권매립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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