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그루 100만원…충북 보은군 ‘정이품송’ 자목 장사 논란

충북 보은군이 천연기념물 정이품송(103호) ‘자목’ 판매에 나서 논란이 일고 있다. 군은 지난해 이미 충청지역 공공기관 등에 100만원씩 받고 21그루를 팔았으며, 이달부터 일반인 등에게도 대량 공급하기로 했다. 문화재청은 법령 검토와 함께 보은군에 대한 조사에 나서기로 했다.
보은군은 정이품송 씨앗을 받아 키운 10년생 자목 200여 그루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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